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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2부 - 지고쿠다니 원숭이 공원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2부 - 지고쿠다니 원숭이 공원

eggry.lab|2020년 4월 30일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1부 - 마츠모토 시립 박물관, 카이치 학교 마츠모토의 아침. 관광객 상대하는 비즈니스 호텔이 아니라 정말 비즈니스 호텔 다운 조식입니다. 탄수화물 먹고 힘 내자구! 한산한 아침의 역. 마지막 목적지인 나가노로 향합니다. 어제 경유했었지만... 나가노로 가는 길의 키타알프스. 음 높습니다... 언젠가 자동차 길로 넘어보고 싶습니다. 나가노 역 도착. 나가노의 인프라는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에 기인한 바가 큽니다. 호쿠리쿠 신칸센이 놓인 것도 나가노 올림픽에 맞춰서였으니... 역사는 그 후에 한번 더 리뉴얼 된 것입니다. 여기도 통로 구조에 한쪽 끝에 이렇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1부 - 마츠모토 시립 박물관, 카이치 학교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1부 - 마츠모토 시립 박물관, 카이치 학교

eggry.lab|2020년 4월 27일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0부 - 마츠모토 성 마츠모토 성과 통합권인 마츠모토 시립 박물관. 성 공원 한켠에 위치해 있습니다. 박물관 내용은 전반적으로 마츠모토 지역의 역사에 대한 것...입니다만, 기술사, 문화사 중심입니다. 그러니까 전국시대에 에도시대에 무슨무슨 다이묘가~ 그런 류의 얘기나 전쟁 얘기는 별로 없고요, 석기시대부터 근대까지 이 지역의 발전상 위주라고 할까요. 그래서 시작도 이렇습니다. 조몬 시대 사람들이 만든 도구들. 연표. 어째서 왼쪽에서 오른쪽이 아니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러가는진 모르겠지만... 석기유물로 볼 때 구석기 시대부터는 사람이 있었고 이후 조몬 시대, 야요이 시대, 고분 시대 등 일본사 고유의

넷플릭스로 지브리 다시 보기(12) - 귀를 기울이면

넷플릭스로 지브리 다시 보기(12) - 귀를 기울이면

eggry.lab|2020년 4월 24일

한참 게임 하느라 미뤄뒀던 지브리 보기 다시 하는 중입니다. 이번엔 '귀를 기울이면' - 미야자키 하야오도, 타카하타 이사오도, 그렇다고 완전 신진주자도 아닌 콘도 요시후미의 유일한 지브리 감독작입니다. 감독은 요시후미였지만 미야자키 하야오가 프로듀서였고 프로듀서의 권한을 아득히 뛰어넘는 존재감과 간섭 때문에 힘들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감독에선 일선에서 물러나서 마사후미나 안도 마사시 등에게 맡기려 했고 그 대표적 사례 중 하나입니다. 미야자키의 그림자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단 감독은 다른 사람이기에 미야자키 스타일이라고 하긴 그런... 뭔가 어정쩡한 위치입니다. 미야자키는 주로 인물이나 배경설정 같은 부분에서 간섭을 많이 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일화는 요시후미가 시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eggry.lab|2020년 4월 24일

백만년 전에 남의 집에선가 단행본 그때 나온 거 맛뵈기로 보고 천년 정도 잊고 있다가 애니 나온다길래 봤더니 전자책 나와있길래 봤습니다. 부정기 연재, 휴재로 처음부터 보던 사람들은 많이 힘들었을 거 같더군요. 전자책도 스캔된 거 보니까 레이아웃이 진짜 옛날 거 티가 팍팍 납니다. 지금은 '명탐정 코난' 같은데서나 볼 거 같은 후면 정보 페이지가... 뭐 년도부터 2000년 초입니다; 98년에 연재 시작했는데 완결이 2015년(일본)이니 말 다했습니다. 11권이니까 대충 한권에 1.5년 기다렸다는 거네요; 전 다 끝나고 봤으니 맘 편합니다. 근데 애니 방영 맞춘 건지 올해에 앤솔로지가 나왔습니다. 앤솔로지 류는 한국 만화계 관습을 보면 정발 안 될 거 같네요. 단편이 좀 있는데 실없는 개그 위주

공각기동대 SAC 2045 시즌 1

eggry.lab|2020년 4월 23일

오늘 오후 4시에 풀렸는데 마침 집에 있어서 한번에 몰아서 봤습니다. 넷플릭스 진퉁 오리지널이라(제작비부터 배급까지 완전 독점) 시즌 한개 분량 에피소드가 한번에 풀려서 시즌 1 끝까지 그냥 달렸습니다. 솔직히 첫 인상은 이미 나온 예고편이나 짤막한 클립 등으로 매우 안 좋았는데(예고 등은 대부분 이쪽 분량) 끝날 때는 시즌 2를 기대할 정도는 됐습니다. 사실 중반부터 시즌 2는 가야 얼추 진행될 내용이고 시즌 2는 당연히 나올 거라 생각해서 그냥 기다렸다 몰아서 봐야하나 했지만... 일단 그래픽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뭐 예고편부터 다 봤겠지만 사실 한국에서도 몇년 전 수준인 아동 타겟의 3D 애니메이션 정도 느낌이고요, 그 기준으로도 요즘은 털 복실복실 등 살리는 수준으로 높아졌는데 이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