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2부 - 패트레이버 30주년 전
By eggry.lab | 2020년 4월 3일 |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1부 - 도쿄 도착 아침 먹을 시간. 저려미 여행인데다 도쿄 쪽은 원래 계획이 그다지 없었던지라 대충 인근 편의점에서 퉁칩니다. 테이블 있는 편의점이라 아침 먹는 직장인이나 학생이 많이 보이네요. 일본 편의점 식단이 꽤 다양하기는 하지만 도시락 쪽은 채소 반찬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나이 든 입맛에는 한두번 정도 먹는 이상은 어렵긴 하네요. 샌드위치, 빵 종류는 여전히 압도적이지만요. 유라쿠초 방면으로 가다가 보이는 원통형 건물. 나중에 지도 찾아봐도 번지수만 나오지 건물 이름은 안 나오네요;; 밤에도 지나갔었지만 BMW 재팬. 카페테리아 형식으로 구성해서 문턱을 낮추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하코네 유리의 숲 미술관 가라스노모리 ガラスの森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5년 11월 25일 |
유리의 숲 미술관에는 고대부터 현재까지의 각종 유리 기물들을전시하고 있습니다.유리는 산화규소에 불순물을 넣어 만드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한사군 시대에 낙랑의 유적에서 일부 유리로 된 물건이 발견되었고 신라의 유적에서 유리용 가마가 발견된 적이 있어 삼국시대에는 유리를 생산했다고 하는데 신라 이후에는 완전히 단절되었던 것 같습니다.그러다가 조선 말기에서야 러시아나 일본의 기술을 받아 유리제조 기술은 다시 발전을 하고해방 이후에 유엔의 지원계획에 따라 인천에 유리 제조공장이 들어서면서 서구식의 유리 제조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본도 유리 기술은 그렇게 발전하지 않았고 개항 이후에 급속히 발전한 듯 합니다. 유럽에서야 스테인드글라스를 비롯해 수요가 꽤 많았던지 유리제조가 성했는데 주로 베니스를중심으로 한 이태리
일본 여행 "간사이 공항 입국"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0월 19일 |
[2月25日~3月1日 키타큐슈여행] 나가사키-텐진 (2月26日) (3/6)
By 셀즈의 말랑말랑 | 2013년 3월 5일 |
11시쯤에 잠들어서 상쾌한 기분에 눈을 떠.....보니.. 아 1시군요.잠이 안와서 티비도 보고 카톡도 하며 발버둥 치다보니 3시.. 차소리가 점점 안들리게 되어서 창밖을 보니 차가 한대도 없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잠이 안와요.. 그렇게 누웠다 일어났다 하다보니 5시반쯤 되어서 겨우겨우 눈을 다시 붙였습니다. 그리곤 7시반에 기상[..] 졸린 눈을 부비며 도넛과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잠시 즐기고 구라바엔과 오오우라 천주당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더군요.. 부랴부랴 편의점에서 500엔 짜리 우산을 하나 샀습니다. 모 게임의 신부가 튀어나올듯한 느낌 성인 입장료 300엔을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올라가는 계단 좌측편에 있는 정원 멀리서 보이던 정면의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