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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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무한도전 달력을 받아들고서..
무한도전 팬으로 소소하게나마 무한도전 달력을 사용한지 몇 년째. 이제는 무한도전 달력없이 맞이하는 연말은 허전할 지경입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학수고대하던 무한도전 달력이 도착했습니다.표지가 확 눈데 들어오네요. 매년 무한도전팀이 달력을 만드는 것도 방송하곤 했었는데 올해에는 달력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미처 할 틈이 없었습니다. 장기간 이어졌던 파업 탓이지요. 그래서 올해 방송되었던 모든 에피소드들을 달력 한달에 하나씩 담아내었답니다. 한 장, 한 장 넘겨보면서 지나간 에피소드들을 회상하며 저도 모르게 웃음을 짓고 있는 걸 보면, 무한도전 팬이 맞긴 맞는 거죠? 1월은 무한상사 편입니다. 처음 시작이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의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잊을만 하면 등장

예술가에게 뮤즈가 필요한 이유 '셰익스피어 인 러브'
아주 오랜만에 위대한 유산이라는 영화를 본 후에 갑자기 보고 싶어졌던 영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셰익스피어 인 러브'라는 영화였죠. 이 영화 또한 1999년 개봉작으로 역시 10년도 더 된 추억의 영화 중 하나입니다.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16세기 영국의 위대한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셰익스피어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해요. 그래서 셰익스피어에 대해 알려진 몇 가지 가설과 상상력을 동원해 작가가 경험했을 법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이지요. 글에 대한 영감을 잃고 방황하던 셰익스피어가 부잣집 딸 바이올라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지면서 두 사람이 속삭였던 사랑의 대화를 바탕으로 희대의 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탄생시킨다는 내용입니다. 당시 이 영화를 몹시 좋아했던 이유가

오래 된 추억 상자 속에서 꺼낸 '위대한 유산'
그런 때가 있습니다. 몇 년에 한 번, 온갖 잡동사니를 넣어 둔 추억 박스를 꺼내서 열어보고 싶은 때가요. 그 속에는 묵혀둔 사진과 일기들, 편지들이 한가득 들어있을 겁니다. 누군가에게 선물받았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자질구레한 물건들도요. 비유를 하자면 그 틈에서 오래 묵은 영화 한 편을 꺼내어 본 셈입니다. 에단 호크와 기네스 펠트로 주연의 '위대한 유산 /1998년작'입니다. * 오래된 영화라 스포일러 막 뿌립니다. 거의 15년 가까이 된 영화이니 정말 오래 되긴 오래된 영화입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영화의 줄거리도 내용도 거의 잊혀지다시피 하고 인상적인 몇 장면만 기억에 남아 있었습니다. 분수에서 어린 시절의 주인공들이 첫키스를 하는 장면, 그리고 성인인 에단호크(핀)와 기네스 펠트로(에스텔라)가 다

함께 한 사랑도 기억의 무게는 달라 '늑대소년'
늑대 일부일처제를 고수하며, 짝을 잃어도 다시 짝을 찾지 않는다. 무리 생활에 익숙하여 위험한 상황에서는 곧잘 나서지 않는 편이지만 가족이나 짝이 위험에 처하면, 목숨을 걸고 덤벼들고 물러서지 않는다.송중기의 얼굴값으로 보는 영화 치고는 600만 관객이라는 수치가 지나치게 과열되어 있다 싶었습니다. 어째 입소문이 없이 잠잠한가 했더니 건축학 개론이 깨놓은 한국 멜로영화 400만 돌파 기록을 소리소문 없이 갈아치우고 있었더라고요. 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고, 볼 의지도 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조금 늦게 극장을 찾았습니다. 바로 영화 '늑대소년'입니다. 친구왈, 말랑말랑 해지려고 갔다가 흐물흐물해져서 나오게 된 영화라더군요. ** 스포일러 조금 있습니다. 늑대소년. 제목만으로도 대충의 스토리는 미루어

카오산 로드의 밤을 '방콕바'에서 불태우며
근 1달 여를 질질 끌어온 태국 여행기를 마지막 광란의 밤(?)까지 소개를 하며 오늘로써 마칠까 합니다. 카오산 로드를 돌아다니기 그나마 좋은 시간대는 오후 늦게부터 밤 시간대 입니다. 낮 시간에 쇼핑과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흠뻑 흘렸던 땀을 숙소에 와서 식히고, 카오산 로드표 옷으로 갈아 입습니다. 왠지 카오산 로드에서는 카오산 로드의 분위기다운 것이 가장 멋스러워 보이는 법이지요. 물론 이곳이 아니라면 그나마 해변에서 입을까 말까 한 너덜너덜한 느낌의 옷들입니다. 길거리 음식으로 채운 배가 채 꺼지기도 전에 먼저 밥을 먹으러 갑니다. 혹자는 그러더라고요. 밥을 먹는 이유는? 배가 고파질까봐서라고요. ㅎㅎ카오산 로드가 쇼핑과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라면 그 바로 옆의 람부뜨리 로드는 정제된 식당과 라이브 뮤직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