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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신세계 VIP 라운지 이용 후기
공항에서 PP 카드를 이용해 여러 라운지를 이용해봤었다. 물론 대개의 경우 라운지를 이용할 여유도 없이 출국절차 후 바로 탑승이라는 아슬아슬한 상태로 출국하게 되지만..이번에 여행을 같이 한 지인이 신세계 VIP인지라 처음으로 라운지를 이용하게 되었다. 신세계 라운지는 면세구역이 아닌 여객 터미널 2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출국장에 들어가기 전에 이용해야 한다. 신세계 VIP라운지는 이용객이 적고 쾌적한 편이다. 신세계 VIP가 되기에는 조건이 꽤 까다롭기 때문이다.백화점에서만 연간 구매금액이 몇천씩 되야 하니 쉽게 충족시키기는 어려운 기준이다. 지인은 로얄클럽 회원으로 연 2회만 이용이 가능한 회원이었다.은은한 분위기를 풍기는 내부. 이용객이 붐비지 않는 것이 장점.다른 라운지와 달리 주류는 취급하지 않고 있

2015년, 행복 여행을 떠날 준비는 되셨나요?
신년을 맞이하면서 기분 좋아지는 영화를 한 편 보고 싶어서 찾아봤다. 새해 정초부터 우울한 모드에 빠지게 만드는 영화는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선택된 것이 '꾸뻬씨의 행복 여행(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제목과 포스터와 대강의 줄거리만 보더라도 뻔히 예상되는 내용이지만,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영화다. 물론 극장용이라기엔 좀 아쉽고, VOD로 집에서 가볍게 보면 좋은 정도. ** 스포 약간 있습니다. 제목이 꾸뻬씨의 행복 여행이지만, 정작 꾸뻬씨는 등장하지 않는다. 주인공의 이름은 헥터(사이먼 페그). 프랑스 원작 소설의 제목은 'le Voyage d'Hector ou la recherche du bonheur'로 주인공 이름이 '

내 마음대로 뽑은 2014년 인상적인 영화 Top10
2014년은 30편 이상의 영화를 본 한 해였다. 물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적은 수치일지 몰라도, 나름대로 재미없다고 소문이 난 영화를 모두 제외하고 까다롭게 골라 보는 편이라 30편이라면 꽤 높은 수치다. 그 중 한국 영화는 거의 없었다는 것이 좀 안타깝긴 하다. 지난 한 해 본 영화 중에서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영화 10편을 골라 추천해보려고 한다. 물론 이건 관객수나 공신력이 있는 어떤 곳의 도움 없이 온전히 내 감상평을 기준으로 한다. (소개되는 순위가 영화의 순위는 아니다)어떤 영화가 재미있었다는 것의 정직한 기준은 재관람 여부가 되지 않을까. 지난해 극장에서 재관람을 했던 영화가 세 편 있었다. 그 중 하나를 올해 최고의 영화로 꼽고 싶다. 올해 최고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

언론의 무책임함에 경각심을 던지는 ‘피노키오’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나쁜 사람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 사람이 목숨을 던져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린 사람이라는 전제가 붙는다면 혼란이 시작된다. 아마도 우리는 그 사람이 왜 살인을 했는지를 궁금해하게 될 것이다. 만일 이 사람이 살인자라고만 보도된다면 우리는 비난을 퍼부을 것이고, 생명을 살린 사람이라는 것만 보도된다면 영웅 대접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전부를 보지 못하고 보이는 것만을 본다. 드라마 '피노키오' 속 이야기이다.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한다는 가상의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사람이 기자가 된다면 이라는 발상에서 시작된 이 드라마는 그 취지부터가 '기자란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전제로 한다. 드라마의 내용 중에서도 "거짓말을 못 하는 사람이 어떻게 기

직장인 대공감? 결국, 미생은 판타지 드라마
가히 올해의 드라마라 꼽을 수 있는 '미생'의 반응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뜨겁다. 본격 직장생활을 그린 드라마이기에 직장인들의 공감과 반응이 가장 뜨겁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미생' 역시 재벌 2세가 등장하고 출생의 비밀을 다루는 드라마들처럼 현실의 탈을 뒤집어쓴 판타지물에 불과하다. 고졸이 낙하산으로 대기업 인턴 입사가 가능한가 주인공인 장그래는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지인의 추천으로 인턴 입사를 했다. 물론 계약직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실제로 아무런 배경도 없는 사람이 낙하산으로 입사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인사담당자들은 입을 모은다. 장그래는 지독하게 운이 좋았던 건가, 혹은 드라마이기에 가능했던 건가? 주인공들의 비현실적인 외모 남성 직장인들이 소리 높여 "우리 회사에는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