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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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posts짠하다
응원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어서 기아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를 보는데. 작년까지 응원팀의 투수 유망주였던 이성민이 9회초에 만루홈런을 맞았네. 경기 내용은 2년 전의 다이노스보다는 나은 거 같은데. 의외로 첫승이 더 늦어질지도 모르겠다. 응원팀과는 5월에나 만나던데.
드디어 승리
변비 타선이 상대팀의 실책들과 어우러졌기에 승리를 가져갔다.그러나 오늘 이렇게 점수를 많이 냈으니.내일 다시 현기증이 날 정도로 점수를 못 내겠지.일찍 퇴근해서 본 보람이 있구나. 근데 상대팀, 강정호의 공백이 커보이긴 하네.
드디어 야구의 계절이 왔구나
그리고 응원팀의 2연패.kt 위즈와 나란히 가는구나.골든글러브가 목표라는 모창민은. 할 말이 없구나.

후쿠오카 텐진 거리를 걷다가 멈춰 섰다
한참을 웨딩숍 광고 사진을 바라봤다. 나도 그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상상했었다.결혼식이 아닌 결혼 생활을.둘이서 행복하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시 혼자가 되었네.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을까?자주 나 자신에게 묻는다.
가을야구의 끝이 보인다
내년에는 10개 구단이라 몰아서 쉬는 일정도 없고.외국인 선수 혜택도 없기에.동등한 여건에서 과연 올해만큼의 성적이 나올까?비관적이다. 성장통.아프다. 뼈아픈 수준이다. 대단히 짧은 가을야구라고 하기에도 뭣한 것이 도중에 비 때문에. 금요일 3차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볼 자신이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