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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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posts2위 수성도 물음표
라이온즈와의 2연전에서 타격이 너무도 크다. 시즌 시작 전에는 5강에만 들면 대만족이라고 했건만.사람의 마음이 참 간사하다. 최종 3, 4, 5위는 유불리가 크지 않다고 본다.그러면 어떻게든 2위를 지켜야 하는데.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어쩌면 이런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점수 그만 내자
내일 또 귀신같이 빈타에 허덕이려고.이 롤러코스터는 언제쯤 끝이 날까? 연승 중이라 기분은 좋다만.이 기분을 만끽하기엔 남은 경기들이 너무 많다.
오늘도 응원팀 경기 시청 포기
둘 중 하나라도 C팀 가려나 했는데...구다주가 내려갔네;;징글징글하게 엔트리 내에서 생명연장하네. 당분간 결과만 확인해야겠다. 수요일에는 역시 롤챔스를 봐야지.근데 SKT가 너무 독주라서.
그만 좀 보자
그래도 올스타전 때문에 휴식도 있고 해서 팀의 변화가 있기를 바랐는데. 여전히 대타 모창민, 대타 조영훈. 1군에 올라오기 전부터 이 팀의 야구를 보러다녔기에. 신인지명으로 온 어린 선수들이 못할 때는 화가 날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부모 마음으로 '그러면서 크는 것이지'라고 하지만. 보호지명으로 온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못할 때는 고개를 흔들게 만든다. 구종, 구질, 코스와 관계가 없이 그냥 배트를 휘두르는 타자도. 희생플라이가 필요할 때는 삼진, 꼭 안타가 필요할 때는 뜬공으로 마무리하는 타자도. 내가 응원하는 팀에는 필요가 없다.
내려갈 때가 됐나 보다
시즌 동안 계속 롤러코스터를 타더니.이제는 다시 연승으로 가야 순위 유지가 될 타이밍에 연패.거기다가 스윕의 가능성도 높고. 시즌 시작 전에는 막연하게 최고 순위를 5위로 보고 '가을에도 야구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시즌 들어가고서는 기대 이상으로 잘해서인지 욕심이 생겼으나...그나마 불펜으로 버티던 투수진이 이제는 누구를 내보내더라도 힘들어 보이니.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분위기다. 그래도 5위 안에는 꼭 들었으면 좋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