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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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posts신생팀을 응원하는 팬의 소박하지 않은 바람
앞으로 시리즈에서 1승 2패씩만 해줘도 소원이 없겠다.역사상 최초의 9위는 달갑지 않지만 순수 창단인 신생팀에게 꼴찌야 어쩔 수 없는 부분일지도.패배주의에 젖지 않으려면 3전 전패는 없기를...너무 욕심인가? ㅋㅋ 신인 선수 한두 명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하다. 마치 부모가 자식이 커가는 모습을 보듯이.이민호, 나성범, 노진혁, 권희동, 노성호 등등. 부진해도 '신인'이라는 명함으로 겪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완성형이지 않고서야 시행착오가 없을 수 있을까? 비록 1승 2패의 3연전이었지만 특정팀 상대로의 연패를 끊은 것은 분명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드디어 첫 승 ㅠ ㅠ
내가 이 정도인데 선수들과 감독님, 코치분들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다시 창원으로 내려가서 와이번스와의 3연전이 펼쳐지는데.내려가는 구단 버스 안의 분위기가 평소와는 사뭇 다르겠구나. 근데 이건 정말 있는 이벤트인가?;;
첫 승이 참 멀구나
스포츠 밸리에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인 거 같다. 오늘 엘지 트윈스와의 1차전...내용적이거나 질적인 부분은 개인의 차이가 있다지만 내가 오늘 경기를 보면서 느낀 건 한 가지.이게 '프로' 야구인가?한 팀이 혼자서만 실책을 남발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양쪽 모두 번갈아 그러니 참...(엘지 트윈스 응원하시는 분들께는 양해를 구합니다)우리팀에서는 오늘 권희동 혼자 야구한 거 같다. 내일은 두 팀 모두 '프로' 야구를 보여줬으면 한다.그나저나 첫 승이 참 힘들긴 힘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