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

Sources

Posts

128 posts

기념일 전문 홈런 타자 탄생

운수 좋은 날|2015년 5월 15일

작년에 그렇게 까이던 김종호.투리런 때의 그 빠던 간지는 홈런 타자들 저리가라네. 어제 힘빠지는 연장 무승부에다가 이동 거리도 상당했고.상대가 삼성 라이온즈이기에 이번 3연전을 평소보다 더욱 비관적으로 예상했는데.이런 일도 다 있구나. 내일은 표적 선발 노로호.언제나 그렇듯이 노로호 선발 등판 경기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

딱 내일까지만

운수 좋은 날|2015년 5월 10일

내일 경기가 없으니 내일까지만 즐거움에 취하자. 올해 특히 롤러코스터를 심하게 타고 있으니 즐길 수 있을 때 이 기쁨을 즐겨야지. 그나저나 나성범은 어쩌지? 테임즈, 이호준이 페이스가 떨어질 때 해줘야 하는데. 언제 살아나려나.

마산닉쿤 목소리 좋네

운수 좋은 날|2015년 5월 6일

응원팀이 이겨도 라이브 인터뷰를 보기 힘들었는데. 오늘 끝내기 승리로 수훈 선수 지석훈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_+ 목소리를 처음 듣기 전에는 얇고 가늘어진 목소리를 상상했었는데. 목소리가 의외로 좋아 놀랐다. 상대 선발이 천적이고 응원팀 선발이 박명환이라 전혀 기대감이 없었는데. ㅎㅎ 내일은 져도 여한이 없다. 요즘 지석훈에게 더욱 고마운 것은 모창민을 대타로나 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ㅋㅋ

기쁘지 않은 승리

운수 좋은 날|2015년 5월 1일

응원하는 팀이 승리했음에도 기쁘지 않았다.딱 현재 9위와 10위인 팀의 경기였다. 작년까지 응원팀의 유망주 투수였던 이성민이 상대방 투수로 올라왔을 때는 참 기분이 묘했다, 내일과 모레 선발이 찰리와 이재학이면 남은 경기도 어려우리라 예상한다. 요즘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 심정으로 응원팀의 경기를 보고 있다.하긴 2013년 초반, '프로야구'라고 말하기 힘든 경기 내용일 때도 봤었는데.고작 2년이 지났을 뿐이다.

차라리 쉬자

운수 좋은 날|2015년 4월 19일

차라리가 아니라 불펜을 생각하면 휴식이 꼭 필요했다. 이틀 동안 충분히 쉬고 다시 시작해야겠다. 승패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니까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기분으로. 이번 주 내내 응원팀 야구를 보는 것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