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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이란현의 Mr.Brown카페 1호관 2호관 풍경

대만 이란현의 Mr.Brown카페 1호관 2호관 풍경

차이컬쳐|2018년 5월 29일

대만 타이베이 저의 집에서 차량으로 약 한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있는 Mr.Brown 카페입니다. 여기서 내려다 보는 경치가 아름다워서 저도 아주 좋아하는 곳인데요.낮은 산 중턱에 있어서 자가차량이 없으면 가기가 불편한 곳이지만, 현지사람들은 차량으로 오토바이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Mr.Brown은 대만의 커피브랜드인데요. 카발란 위스키와 같은 계열사입니다. 그래서 Mr.Brown 커피에 보시면 카발란 위스키가 함유된 커피도 있습니다. 메뉴에 보이시나요? KAVALAN Whisky 가 들어 있는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으며 주량은 1.02% 라고 되어 있는데, 0.02%는 왜 표기를 해 놓은 걸까요? 0.02%가 유의미한 숫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1% 정도 도수의 커피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이

일요일오전 대만미술관 가는길

일요일오전 대만미술관 가는길

차이컬쳐|2018년 5월 22일

일요일 오전 가볍게 자전거를 타고 저의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대만미술관 까지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가끔은 출발비디오여행이 끝나는 시간까지 빈둥거리며 누워 있고 싶은 일요일오전이 있구요.(대만이라 출발비디오여행을 볼 수는 없지만 예를 든겁니다) 가끔 일요일 오전 비가 내리면 비를 바라보며 그냥 밖을 바라보고 싶은 일요일오전도 있습니다. 또 가끔은 일요일오전 집 근처 나가서 우아하게 브런치카페에 가서 브런치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도 있구요.이날은 집 근처 자전거를 타고 가벼운 활동을 하고 싶은 일요일오전 이었습니다. 너무 힘들지 않고 멀지 않은 집근처에 있는 대만미술관까지 다녀왔습니다. 붉은색 꽃이 만개를 해서 아주 좋더군요. 저렇게 운동나온 사람도 산책하던 아주머니도 가지고 있던 휴

대만의 드래곤보트 연습하는 한가로운 풍경

대만의 드래곤보트 연습하는 한가로운 풍경

차이컬쳐|2018년 5월 20일

휴일아침 저의 집 앞 강변에서 드래곤보트 연습을 하고 있더군요. 곧 다가올 단오절을 맞이하여 최근에 연습하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중화권 문화 중 재밌는 건 이 드래곤보트龍舟 죠. 언젠가 한 번 배워봐야지 하면서도 매년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있네요.저의 집 바로 앞에 있는 따즈교 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몇 대의 드래곤보트들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에 이렇게 운동을 하면... 피곤합니다. 저도 아침에 자전거 타고 왔다가 오후에는 잠시 낮잠을 잤습니다. 오후에는 너무 더워서 야외 운동하기가 좀 어렵죠. 오전에도 더워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시원한 것만 계속 마셨습니다. 출발을 위해 배를 빼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러 팀들이 나왔더군요. 구명조끼들입니다. 제가 수상스포츠를 조금 두려워

천천히 걸어보는 대만 후웨이虎尾 벽화마을

천천히 걸어보는 대만 후웨이虎尾 벽화마을

차이컬쳐|2018년 5월 18일

대만 중부마을 후웨이에도 작은 규모의 벽화마을이 있더군요. 그래서 천천히 걸어 보았습니다. 그림이 사실적입니다. 얼굴표정, 옷주름, 나무장작의 묘사까지...실제 전봇대를 이용해서 전봇대에서 숨박꼭질 하는 모습을 그린 듯 합니다. 저기 술래 아이는 티셔츠 안에 런닝셔츠를 입은 듯 하네요. 요즘은 티셔츠 안에 런닝셔츠 안 입는 추세죠.한국은 보통 누런 소들이 논밭 쟁기질 하는 모습이 익숙한데요. 중국 남부로 내려가면 물소를 많이 이용하더군요. 대만에서 모내기 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는데, 한국에서는 모내기 할 때 긴 줄을 이용해서 간격을 맞추는데요. 저기는 저런 나무를 이용해서 간격을 맞추나 봅니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정겨운 시골마을의 풍경을 보는 여유도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 우리나라 시골에 감, 대추 열려

대만 시골마을에 있는 폐쇄된 기차역과 주변 풍경

대만 시골마을에 있는 폐쇄된 기차역과 주변 풍경

차이컬쳐|2018년 5월 16일

대만 이란현에 있는 어느 시골마을 입니다. 타이베이에서 차량으로는 약 2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 마을에 있는,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는 오래된 기차역을 둘러 보겠습니다. 天送埤티엔송피 기차역 인데요.산으로 둘러 싸인 작은 시골마을에 이렇게 작은 기차역이 있는데, 지금은 잘 보존해 놓았습니다. 사방이 산으로 막혀 있어서 뭔가 아늑한 느낌을 주는 마을입니다. 오래전의 철로가 남아 있습니다. 외지에서 온 듯 한 사람들이 그늘에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 이날 기온이 30도가 넘어서 태양아래에서는 조금 더웠거든요. 한여름 시골에 가면 매미 울면서 땅에서 열기 올라오는 그런 느낌 아시죠? 딱 그랬습니다. 그래도 산바람이 불어서인지 습도가 높지 않아서인지 그늘에선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