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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posts태국 수코타이 역사공원 스트라이다로 둘러보기(2)
어떤 남자 두 분이 불상을 바라보며 앉아 있습니다. 태국사람인것 같은데 불상을 바라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여기 공원은 정말 와 볼만 하더군요. 넓은 부지에 조성을 잘 해 두었습니다. 천천히 걸어도 좋고,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아도 좋습니다.다행히 절기상 겨울이라 저런 건초도 생깁니다. 겨울이라고 하지만 요며칠 태국은 많이 덥습니다. 다행히 저 여행할때는 낮시간대에 그다지 덥지 않았습니다. 자전거로 이동을 해도 전혀 덥지가 않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자전거를 타기에 너무나도 좋은 환경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절이 보이면 저렇게 자전거를 세워 놓고 들어가서 둘러 보면 됩니다.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이런 나라의 이런 절터는 살면서 한 번쯤은 가 볼만 합니다. 건물과 자연이 어우
태국 수코타이 역사공원 스트라이다로 돌아보기
저의 태국지인은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불상이다 라고 할 정도의 유명한 불상입니다. 수코타이 역사공원내에 있는 왓마하탓 이라는 곳인데요. 이 지역으로 여행을 올 때부터 저의 자전거 스트라이다를 챙겼습니다. 여기서 자전거를 타면서 돌아보고 싶었거든요.여기 유적지 내에서는 자전거를 못 타게 하는건 아닌지 생각도 했었는데, 기우였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더군요. 자전거 렌트샵도 많습니다. 걸어서 못 다닐 정도의 넓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걸어다니는 것 보다는 자전거로 이동을 하는 것이 훨씬 힘도 덜 들고, 시간도 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오전시간대에 날씨도 선선해서 자전거로 이동을 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꼭 한 번은 와 볼만 하더군요. 이런 유적지관광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여기는
태국 수코타이에서 보낸 2021년 마지막 그리고 2022년 첫날
태국에서의 21년 마지막 연휴를 자동차여행으로 수코타이라는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35,000원짜리 방인데 엄청 넓습니다. 해외에서는 가급적 혼자서 장거리나 낯선 곳을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먼저 현지인과 여행을 가면 제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언어가 통하지 않는 태국에서는 더 그렇죠. 해외에 살면서 현지인과 여행을 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차이를 느껴 보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반평생 언어를 배우려 노력을 했던 사람으로서 해외에 살 때는 시간이 나면 늘 현지인과 시간을 보내며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하던 습관이 몸에 베었습니다. 저는 해외에 거주를 할 때 왠만해서는 한국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현지인들하고만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족한 시간속에
태국 수코타이 왓창롬Wat Chang Lom 아침풍경
이번 수코타이 지역 여행이야기는 스토리에 따라 하나하나 소개를 해 드리려고 했는데, 이 글 바로 아래 댓글에 '개성있는 크릴새우' 님께서 추천해주신 왓창롬Wat Chang Lom 부터 먼저 소개를 해 드립니다. 댓글에 소개해 주신 왓창롬은 제가 묵었던 숙소 바로 근처에 있더군요. 이 지역에 이런 류의 절터가 워낙 많아서 2~3일의 여행일정으로 다 가 본다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댓글로 소개를 해 주셔서... 또 숙소 바로 옆이라 이른 아침에 가 보았습니다. 해가 떠 오른지 얼마 되지 않은 이른 시각인데 동네 꼬마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뒤를 강아지와 동네주민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오전에 기온이 살짝 쌀쌀해서 풀의 표면에 이슬이 많이 맺힌 상태였습니다. 여기 유적지가 수코
22년 첫날... 여행하다가 현지인 시골집에 초대받아 점심 먹었습니다.
어제 태국의 수코타이 지역에 도착을 한 뒤 오늘 호텔에 차를 두고 자전거로 여행을 다녔습니다. 여행을 하다가 논밭이 있는 비포장도로길이 있길래 그 길로 한 번 가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한 번 가 보고 싶었습니다. 논밭만 있고, 새들만 많은 이 길을 따라 가다보니 첫번째 사진처럼 얼굴부위는 없는 불상이 하나 있더라구요. 수풀속에 외롭게 좌불상 하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는 아닌듯 하고 그냥 숲속에 이 불상 하나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수코타이는 약800여년전 태국의 수도였던지라 도시전체에 이런 유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한국의 경주같은 느낌입니다. 사람도 없는 숲속에서 불상을 보고 있는데, 픽업차량이 한 대 오더군요. 그런데 거기에 너무나도 귀여운 강아지 두 녀석이 짐칸에 타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