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심은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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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 두번째 숙소, 방콕 쉐라톤 그랑데 스쿰빗 _ 20200820

자제심은 품절♡|2020년 11월 15일

다음 숙소는 방콕 쉐라톤 그랑데 스쿰빗. 이동은 그랩으로. 같이 간 친구가 그랩으로 다 잡아주었기 때문에 난 편하게 이동만 하였다. 객실이 크다는 느낌은 없는데 구획이 나름 잘 되어 있다. 그리고 베딩이 매우 맘에 들었다. 람부트리 빌리지 베드는 깨끗하긴 한데, 침구가 약간 뭐라하지... 헹굼이 덜 된 느낌의 까끌거림이 있다. 그리고 확실히 스프링이 좀 안 좋은게 느껴짐. 쉐라톤 가서 얼마나 까무러치게 잤는지 모른다. 역시 나이 먹으니 자고 먹는 것만큼 중요한게 없음. 이래서 사람은 젊어 돈 벌고 나이먹어 쓰게 되어 있나 보다. 젊어서 버틸 수 있었던 사소한 불편함이 점점 더 견디기 힘들게 바뀐다. 나중에 이 티비로 우리는 내가 가져온 하드를 연결해서 랑야방을 보게 된다ㅋㅋㅋ 웰컴

방콕 여행 : 람부뜨리 조식, 수영장, 조조 팟타이 _ 20180818

자제심은 품절♡|2020년 10월 23일

여행의 꽃은 면세점 쇼핑, 그 다음은 숙소 조식과 수영장이다. 저렴한 숙소치고 조식도 나쁘지 않음. 조식을 즐기는 사람들. 이용객들은 서양인이 많다. 동양인들은, 특히 한국 사람들은 좋은 숙소를 선호하는 편인 것 같은데 주로 며칠만 여행하니까. 서양인들은 장기로 머무니까 저렴한 곳에 오래 있는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제 궁예입니다. 커피 마시고 싶어서 카오산 별다방으로. 편의점 갔다가 본 토르 패키지 음료ㅋㅋㅋㅋ 왜 우리나라는 이런거 안 하지. 뭐 막 붙어있었음 좋겠다. 숙소 옥상에 있는 수영장에서 즐기는 망(...?)중한. 이 여행엔 저 책을 들고 갔네. 아마 읽고 버리고 오려고 막 읽는 책 들고 간듯. 여행가면 꼭 챙기는 십년도 넘은 내 친구 mp3 스구. 아직도 음질

방콕 여행 : 나이쏘이, 카오산로드의 밤 _ 20180818

자제심은 품절♡|2020년 10월 23일

카오산로드 한 번쯤은 다시 가야지, 하고 근처로 숙소를 잡았다. 아무래도 시내보단 물가도 싸고. 그러나 은근 할 게 없긴 해. 나이쏘이 또 가서 갈비국수. 추억으로 나도 모르게 미화했나 싶었지만 아니다. 역시 맛있다. 카오산 오면 원래 여기서 얘 한 번 찍어줘야 한담서요? 여기서 셀카 몇 장 찍어줌. 내가 원래 내 얼굴 잘 안찍는 사람인데 확실히 머글.. 아니 더쿠가 아닌 사람이랑 오면 따라하게 된다. 인싸 감성 힘드러.... 카오산 가면 하게 되는거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발 맛사지. 그러나 밖에 자리가 없어서 본의 아니게 건물 안에서. 방콕 오면 창 한 번 마셔줘야지. (하지만 싱가폴 맥주 어두워서 잃어버린 촛점. 요즘 내 인생 같고 (아무말 여긴 더 원이란 술

방콕 여행 : 출국 _ 20180818

자제심은 품절♡|2020년 10월 23일

오전 병원 검사 예약으로 반가 낸 김에 블로깅 좀 해보자며 노트북, 외장하드 무겁게 짊어지고 왔는데 생각보다 병원에서 시간이 많이 걸려서 초조한 주인장 컴백이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핸드폰으로 장르소설이나 읽고 말 것을... 과연 글을 몇 꼭지나 쓸 지 모르겠지만, 일단 제 노고가 아까워서라도 달려보겠습니다. 사실 외장하드에 잡다한 사진 다 때려넣은 줄 알았더니 사진이 없어서 당황해요. 하지만 원래 그러려고 했다는 듯이 여행기를 씁니다. 이 시국 여행기... 너무 슬프다.... 빠른 진행을 위해 반말로 슝슝. 이번에도 역시 타이항공. 코로나의 여파로 타이항공 부도났단 말에 가슴이 아픔. 2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침 비행기라 이번에도 아버지가 공항까지 태워줬던 기억이... 우리 동

부산 여행 : 콜라보 위드 문탠바, 깡통야시장 _ 170814

자제심은 품절♡|2020년 1월 26일

아 글쎄 일어나보니 비가 주륵주륵...ㅠㅠ 원래는 이 날도 해운대 해변에 나가려고 했는데(아마 이 때까지는 시티카드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서 신청했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숙소에만 있자니 너무 편안해서-_- 뭐라도 남겨보고자 달맞이 고개의 카페를 가기로 함. 우산을 들고 좁은 인도를 건너 버스를 타고 내려서도 한참 올라간 곳에 있던 콜라보 위드 문탠바. 음식도 팔고 베이커리도 파는 브런치 카페이다. 밤에는 바로 변신하는 듯. 일루아 호텔 2층에 있는데 호텔도 좋아보여서 담엔 여기 묵어봐야지...했는데 금방 까먹고 19년에도 17년과 같은 숙소를 잡은 나 이 사진 보고서야 생각났다. 역시 사람은 사진을 찍어야해222 맛있어보이는 빵이 많아서 엄청 고민했다. 나는 빵을 좋아하는 편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