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 나이쏘이, 카오산로드의 밤 _ 20180818
By 자제심은 품절♡ | 2020년 10월 23일 |
카오산로드 한 번쯤은 다시 가야지, 하고 근처로 숙소를 잡았다. 아무래도 시내보단 물가도 싸고. 그러나 은근 할 게 없긴 해. 나이쏘이 또 가서 갈비국수. 추억으로 나도 모르게 미화했나 싶었지만 아니다. 역시 맛있다. 카오산 오면 원래 여기서 얘 한 번 찍어줘야 한담서요? 여기서 셀카 몇 장 찍어줌. 내가 원래 내 얼굴 잘 안찍는 사람인데 확실히 머글.. 아니 더쿠가 아닌 사람이랑 오면 따라하게 된다. 인싸 감성 힘드러.... 카오산 가면 하게 되는거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발 맛사지. 그러나 밖에 자리가 없어서 본의 아니게 건물 안에서. 방콕 오면 창 한 번 마셔줘야지. (하지만 싱가폴 맥주 어두워서 잃어버린 촛점. 요즘 내 인생 같고 (아무말 여긴 더 원이란 술
방콕 세인트레지스 호텔
By 호모 노마드씨 | 2013년 1월 9일 |
![방콕 세인트레지스 호텔](https://img.zoomtrend.com/2013/01/09/e0028223_50ece4125b0a0.jpg)
작년 여름, 하던 일을 그만 두고 리프레쉬 여행을 다녀왔다.동생과 단둘이 처음 가는 여행이라 더욱 의미 있었던. 방콕이었다. 호텔은 오픈한지 몇년 안된 세인트레지스 호텔로 결정했다.방마다 집사가 붙는 서비스가 궁금하기도 했고, 스타우드 계열의 최고급 라인이라는 점이 흥미를 끌기도 했다. 몇가지 추가 서비스를 요청했는데 그 중 하나가 패스트 트랙을 이용해서 출국 심사하기! 검은 정장을 입은 분이 호텔에서 나온 버틀러, 즉 집사시다.거의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나와 있고, 우리를 인도하여 패스트 트랙으로 출국 심사를 진행한 다음 집을 찾아 주셨다. 국적기인 타이항공의 비지니스 클래스 이상을 탑승해도 패스트 트랙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아시아나를 탄 우리로서는 버틀러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12.08.05 카오산 로드 근처 걷기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2년 8월 20일 |
![12.08.05 카오산 로드 근처 걷기](https://img.zoomtrend.com/2012/08/20/a0110707_5030daf9088df.jpg)
숙소에 있던 여자분이 아침을 찹쌀로 해결하신다길래 따라가 같이 샀다.예전 라오스에서 먹고 맛있다고 느꼈던 sticky rice랑 같은것 같다.원래 태국에서도 있었던건지는 모르겠다만 10밧만큼 비닐에 받아 잘 먹었는데 사진이...나중에는 찍었는데 오늘 사진에는 없다.다 찍어야 하는데 못 그러고 있다. 예전 기억이 있던 곳을 걸어다니려 나가본다. 마사지 가격이 1시간에 200밧이 카오산로드에선 일반적인것 같다.왼쪽부터 Thai, Oil, Foot, Herbal 순. 자주 보이는 중국인들예전에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양산 가지고 다녔었는데 하는 생각을 해본다. 돌아다니며 먹을수 있는 파인애플 잘라놓은 것 한봉지 산다. 10밧.아무 뜻 없다는 분홍색 택시좀 늦게 찍었지만, 분홍색 옷, 분홍색 자전거람부뜨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