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심은 품절♡
Posts
206 posts
푸켓 여행 : 출발, 최악의 푸켓 입국 심사 _ 20160805
드디어 보딩 시간이 되어 출국! 티켓 끊어주신 분이 비상구 앞으로 좌석을 변경해주셨다. 발 뻗기는 확실히 편한데... 자자니 엔진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_ㅠ 이게 그 화제의 쇼팽 콩쿠르 실황이로군... 하며 듣기 시작했는데 엔진 소리 때문에 집중이 안됨-_- 차라리 술을 마시고 취해서 자자! 하는 생각으로 맥주까지 시켰건만. 어떻게 아시아나 기내식은 나날이 맛이 없을까. 잠을 자려다 실패하고 결국 기내 영화를 봤다. 시빌워와 뱃대슈 중 고민하다 시빌워 재관람을 선택했는데, 재밌게 봤다. 영화관에서 한 번 더 볼까 하다가 안 봤는데 한 번은 더 볼만 했겠군. 그런데 다시 봐도 역시 나는 퍼벤과 윈터 솔져가 좋다. 시빌워는 개인 단독 영화와

푸켓 여행 :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스카이 허브 라운지 _ 20160805
직장에서 점점 더 중요한 사람이 되는 것 같진 않은데 점점 더 여유를 찾기는 힘들다. 그건 점점 더 짧아지는 여행 준비 시간으로 실감을 할 수 있음. 처음 여행 준비를 할 땐 기본적으로 여행 책 두 세 권은 읽고 인터넷에서 검색 가능한 후기도 열심히 읽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휴가 날짜 잡고 비행기 티켓 끊는 것조차 여유롭게 하기가 힘들다. 이번 여름 휴가도 주말에 나와서 일하다가 열받아서 한 시간만에 비행기 잡고 동료를 찾음. ㅋ_ㅋ 올 여름 휴가는 가능한 절약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비행기 마일리지로 표를 끊을 수 있었던 푸켓으로 결정. 원래는 발리로 가고 싶었는데, 아시아나 발리 취항이 중지되었더라고. -_ㅜ 푸켓은 전에 갔을 때 워낙 기억이 좋지 못해서 다시 가면 좀

후쿠오카 여행 : 여행의 백미, 전리품들
이번 여행은 '쇼핑'이 컨셉이니만큼 사고 싶은건 거진 샀다. 동행도 없으니 아무도 날 말릴 수 없음. 그 날 밤에 바로 꺼낸 쇼핑 물품들. 하얀 연인하고 비후유. 비후유는 선물용이라 맛을 못 봤다. 싸길래 아무 생각없이 집었던 우마이봉. 명란맛이 스프맛 나는게 불량식품 같고 맛있음. 그치만 부피가 너무 컸다. 다음엔 이런건 그냥 한국에서 사야겠어. 살짝 짤린건 즉석 미소시루. 하나 친구 주고 하나는 내가 먹으려고 놔뒀는데 귀국 직후에 현백 지하에서 미소시루 다른 제품을 사는 바람에 이거 아직도 손 못 댐. 퍼펙트 휩 거품 타입이랑 헤어 트리트먼트 두 개. 허니체가 하도 유명하길래 사봤는데 괜찮음. 파스는 친구 선물용. 친구보고 뭐 필요하냐고 하니까 파스 사다달라고. -_-

후쿠오카 여행 : 하카타, 귀국 _ 151101
호텔 1층에 있는 이네야란 식당에서 점심. 나는 생선 정식으로 골랐다. 800엔. 가격 나쁘지 않은 것 같음. 불행하게도 맛이 기억이 안 난다. 무난했겠지. 호텔에서 짐 찾고 버스 타고 하카타 역으로. 귀찮으니까 여기서 공항까지 버스 타고 돌아갈 생각인데 시간이 좀 남았다. 그래서 이걸 또 한 잔 마셔줌. 작지만 있을건 다 있는 한큐 우마치카의 루피시아. 여기서 크리스마스 한정인 캐롤을 샀다. 주로 밤에 마실 생각이라 디카페인으로. 그리고 공항으로. 버스터미널이 살짝 바뀌었다. 맞게 섰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안절부절. 버스가 늦게 오는 바람에 더 속이 탔다. 짐 부칠 때 쇼를 좀 한게, 제주항공은 부칠 수 있는 짐 무게가 더 적으니까 오버차지 안내려고 핸드캐리

후쿠오카 여행 : 캐널시티 _ 151101
오랜만에 여행기 재개해봄. 여름 휴가를 늦게라도 가긴 갈거 같아서 그 전에 여행기 마저 쓰려고. 사실 바빠서 여행 어디 갈지 생각도 못 하고 알아보지도 못하고 있지만 시간 여유 생기면 바로 다음날에라도 떠날 거야. 마지막으로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캐널 시티. 여기서 오전 나절 시간 보내다가 시간 맞춰 공항으로 향하기로 했다. 일단 체크아웃 하고 트렁크는 카운터에 맡기고 캐널 시티로. 이미 크라스마스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는 프랑프랑. 비누 받침 봤는데 맘에 드는 디자인이 없어서 이번에도 패스. 왜 밑에 구멍이 안 뚫려있지. 별로 보고 싶은게 없어서 스타벅스로. 프룻 크러쉬앤 티라는 신메뉴를 마셔보기로 하겠어요. 이거 매우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