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심은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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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오사카 여행 : 도미 인 프리미엄 난바 _ 20161010

교토, 오사카 여행 : 도미 인 프리미엄 난바 _ 20161010

자제심은 품절♡|2017년 3월 4일

숙소는 어디로 할지 고민하다가 도미 인 프리미엄 난바로 결정. 일단 난바에서 묵을지 우메다에서 묵을지 고민을 했는데 돌아오는 교통편이 편한 난바로 결정했다. 그리고 우메다의 지하 던전을 혼자 겪을 각오가 되어 있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 난바역에서 가까운 숙소는 방을 구하기 힘들어서 니폰바시에 있는 도미 인 프리미엄 난바로 정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고, 온천물을 퍼온다는 대욕탕 평이 좋았다. 밤 10시엔 국수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밤 10시에 국수를 먹을 일은 없겠지만 솔깃하더라고. 거기다 전 객실 금연룸임!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니폰바시 역에서 2번 출구인가로 나오면 최단 거리라고 설명하는데 절대 그리로 나오면 안된다. 계단이 길고 좁아서 짐 들고 올라가느라 죽

교토, 오사카 여행 : 오사카로 _ 20161010

교토, 오사카 여행 : 오사카로 _ 20161010

자제심은 품절♡|2017년 3월 4일

다음날은 오사카로 떠나는 날. 친구는 먼저 귀국하고 나는 오사카로 간다. 이 날 컨디션으론 관광이고 뭐고 숙소에만 있어야할 판이지만 그건 그거대로 나쁘지 않겠지, 하고 생각했음. 전날 슈퍼에서 사온 것들로 간단하게 식사. 밖에 나가서 먹어도 되긴 하는데 알아보기도 귀찮아. 일본에서 귤 사먹은 것도 처음인데 껍질이 얇고 달다. 교통편은 인터넷에서 친절한 블로거가 알려준 대로 카와라마치에서 아와지 역까지 간 다음, 아와지에서 사카이스지 선을 타고 니폰바시 역까지 가기로 했다. 숙소가 니폰바시 역쪽이기 때문에 난바에서 내리는 것보다 훨씬 편할 것 같았고, 그 분의 설명에 따르면 아와지 역에서 내려서 다른 출구로 향할 필요 없이 같은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트렁크

교토, 오사카 여행 : 슈퍼 구경 _ 20161009

교토, 오사카 여행 : 슈퍼 구경 _ 20161009

자제심은 품절♡|2017년 2월 26일

안에 슈퍼도 있어서 구경했다. 세상에서 서점이랑 슈퍼 구경이 제일 재밌음. 구워먹는 치즈랑 크림 치즈. 치즈나 버터는 사오고 싶은데 안 녹고 무사히 들고올 자신이 없어서 늘 구경만 함. 미니컵라면 셋트. 이거 먹기 딱 좋은데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못 사는 품목. 카레가 많아서 매우 감탄함. 여기서 간단하게 이것저것 사고 드럭스토어에서도 간단히 쇼핑하고 귀가. 아이고 피곤하다. 이 날 하루 엄청 걸었다.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체면 팽개치고 친구랑 둘이 안마의자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다음날 관광은 아예 불가능했을 것이다. 내 체력 이 날 다 써서 이후에 관광다운 관광은 거의 안 함. 허리가 아파서 걸을 수 없었다; 숙소는 또 어찌나 먼지ㅠㅠㅠ

교토, 오사카 여행 : 시로쿠지츄, 가챠 구경 _ 20161009

교토, 오사카 여행 : 시로쿠지츄, 가챠 구경 _ 20161009

자제심은 품절♡|2017년 2월 26일

저녁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도 요도바시 카메라 안이었나...?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맞을 듯. 그 안에서도 어떤 가게 갈지 몰라서 한 세번 정도는 빙빙 돌다가 막 골랐다. 시로쿠지츄. 어째선지 한 번은 쌀밥을 먹어줘야 할 것 같은 맘에 골랐다. 그런데 감자튀김 시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맛있음. 얇고 바삭해서 계속 들어감. 내가 시킨 것. 아마도 가츠동. 맛 괜찮음. 친구가 시켰는데 뭔지 모르겠음. 돼지고기 덮밥...? 그리고 맥주 한 잔. 맥주가 꿀맛이었네. 이렇게 말아먹는데 괜찮았다. 막판에 자포자기로 고른 것 치곤 성공적임. 그 다음엔 편하게 장난감 구경을 했다. 실바니안 구경으로 넋을 잃음. 진

교토, 오사카 여행 : 기온, 쿄 키나나, 야자카신사 _ 20161009

교토, 오사카 여행 : 기온, 쿄 키나나, 야자카신사 _ 20161009

자제심은 품절♡|2017년 2월 26일

내려가다가 좀 독특하게 생긴 과자집에서 선물로 뿌릴 과자를 샀다. 팔복신을 테마로 한 과자집인데 포장이 독특해서 선물로 뿌릴만 하다 싶었음. 내가 가고 싶다고 한 기요미즈데라를 나와 친구가 가자고 한 기온 거리로. 난 기요미즈데라 외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기온 거리는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거리 풍경으로 이름난 곳이라고 알려줌. 확실히 사진 잘 찍는 사람이라면 재미를 느낄만한 거리다.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가이드북에서 본 쿄 키나나가 있길래 들어감. 여기도 물론 대기줄이 있지만 생각보단 빨리 빠졌다. 어디까지나 생각보단. 친구랑 같이 오면 서로 다른거 시켜서 나눠 먹을 수 있는게 좋다. 베리 베리 파르페. 파운드케이크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