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제심은 품절♡

Sources

Posts

206 posts
교토, 오사카 여행 : 난바 다카시야마 후쿠타로 분점과 쇼핑 순례 _ 20161011

교토, 오사카 여행 : 난바 다카시야마 후쿠타로 분점과 쇼핑 순례 _ 20161011

자제심은 품절♡|2017년 3월 5일

다음날 일어났는데 허리가 아파서 도저히 쌩쌩하게 관광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호텔 방에 있기는 아깝기도 하고, 당장 밥도 먹어야 한다. 배고프다. 나는 평소엔 아침을 안 먹어도 여행 오면 호텔 조식이 붙은 플랜을 항상 예약하는데 이번엔 늦게 방을 잡는 바람에 예약할 수가 없었다-_ㅜ 이 날의 조식은 닛폰바시 역으로 가는 방향에 있던 카페에서. 소시지빵이 있길래 들어갔다. 어째선지 주기적으로 뽀드득한 소시지 빵이 먹고 싶어진다; 별 맛은 없었지만 음료 가격이 싸서 만족한다. 다만 흡연석에서 흘러나오는 담배 연기 때문에 상당히 괴로운게 흠이랄까. 일본은 우리 나라보다 흡연에 매우 관대한 편이다. 흡연석과 금연석이 별도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지 않기

교토, 오사카 여행 : 도미 인 프리미엄 난바 _ 20161010

교토, 오사카 여행 : 도미 인 프리미엄 난바 _ 20161010

자제심은 품절♡|2017년 3월 4일

다리도 한동안 쉬었겠다 다시 거리로 나왔다. 만다리케로...-_- 이렇게 많은 페코짱 굿즈가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격 진짜 비쌈. 솔직히 못살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직 이사가기 전이라 어느 정도 크기가 적당한지 감을 잡을 수가 없다. 이사 가면 선반을 달아서 페코짱을 장식하고 싶다는게 내 야망임. 늘근 덕후들에게 익숙한 잡지, 쥬네. 나도 몇권 갖고 있다가 이사하면서 버렸는데 지금은 좀 아쉽다. 후지미나 은하영웅전설 광고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요즘 다카하시 마코토 일러스트집이 엄청 갖고 싶음. 옛날에 교보문고에서 행사하는거 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이젠 해외 주문해야 살 수 있고 마코토피아는 품절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 먹

교토, 오사카 여행 : 하브스 밀크레이프  _ 20161010

교토, 오사카 여행 : 하브스 밀크레이프 _ 20161010

자제심은 품절♡|2017년 3월 4일

다음으로 향한 곳은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 전에 여행 왔을 때 이 근처 숙소에 묵어서 신사이바시 상점가는 낯설지가 않다. 다이마루에 간 목표는 페코짱 굿즈 사기였는데 아 글쎄 다이마루가 리모델링에 들어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지야 샵이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정도면 페코짱과의 인연은 없는 것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두번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지야 레스토랑이 있긴 하지만 여기는 굿즈를 안 팔기도 하고 파르페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패스. 배도 부르고. 다이마루에서 뭘 할까 하다가 하브스가 있길래 잠깐 쉬며 재충전하기로 결정. 일인 일음료 필수임. 케이크 종류는

교토, 오사카 여행 : 도톤보리 산책과 유람선 타기 _ 20161010

교토, 오사카 여행 : 도톤보리 산책과 유람선 타기 _ 20161010

자제심은 품절♡|2017년 3월 4일

탁월한 가게와 메뉴 선정이었다고 스스로를 칭찬하며 몸과 마음이 여유로워진 나는 슬슬 걸어서 도톤보리 일대를 탐색하기 시작. 뭘 해야할지 딱히 정해놓지 않아서 그냥 여유롭게 거리를 돌아다녔다. 긴류라멘의 수많은 지점 중 하나. 혼게 오타코. 치보 간판도 보인다. 돈키호테. 무슨 생각이었는지 알면서도 안 갔다. 한 번쯤 가볼걸 그랬나. 다리 위에서 본 풍경.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봤더니 유람선을 타기 위한 줄이었다. 주유패스가 있으면 공짜로 탈 수 있어서 애용하는 모양. 비록 주유패스는 없지만 할 일도 없겠다, 혼자 관광하기도 편하겠다 싶어서 나도 타기로 결심! 다리를 지나 바로 보이는 매표소에서 티켓을 샀다. 티켓엔 톤보리 리버크루즈라고

교토, 오사카 여행 : 후쿠타로 _ 20161010

교토, 오사카 여행 : 후쿠타로 _ 20161010

자제심은 품절♡|2017년 3월 4일

이번 내 목적지는 후쿠타로. 가이드북에서 본 가게인데 네기야키가 일품이라는 말에, 이거라면 느끼하지 않고 맛있을 것 같단 생각에 찾아갔다. 여행 경험이 쌓이면서 가이드북을 보고 찾아가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스스로도 신기함. 그리고 그 결정이 진짜 잘한 일이었다. 여기다 싶었던 내 직감에도 칭찬해주고 싶음. 후쿠타로 본점 앞. 웨이팅이 있는데 혼자라서 그런지, 시간대가 어정쩡해서 그런지 빨리 들어갔다. 가방은 좌석 뒤 벽에 걸 수 있음. 본점에서 센터를 맡고 계시는 분. 뒤쪽에 철판에서 테판야키나 야키소바 등을 하시는 분이 따로 있고 이 분은 오코노미야키, 네기야키를 전담하고 있음. 여기 위치가 좀 애매한데, 닛폰바시 역 부근이다.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