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camby's share

Sources

Posts

388 posts

[게임] 하데스 _ 2022.8.26

23camby's share|2022년 8월 27일

분위기는 디아블로 + 액션은 무쌍 + 그림은 페르소나 = 하데스?로그라이크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꽤 재밌다 계속 같은 맵을 반복해서 클리어해야하지만타격감도 좋고, 무기나 마법 베리에이션이 많아서생각없이 단순노동 하는느낌으로 즐길 수 있음하다보면 앉은자리에서 3-4시간을 뚝딱 흘러간다 게임의 베이스가 되는 그리스 로마신화는 원래 개막장 드라마지게임에서는 왠지 알콩달콜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진달까??여느 가정집들처럼 투닥거리지만 사실은 서로 아끼고 사랑한다.. 같은 느낌의 시나리오라이야기 자체도 꽤 산뜻함 근데 아무래도 반복작업은 너무 질려서한번만 깨고 끝냄(9월이 되면 엑박 게임패스에서 없어진다고 해서 서둘러서 끝냄 ㅋ) 2020년 게임이지만 지금해도 재밌음역시 재밌는게 재밌다

[일드] 롱 베케이션 _ 2022.8.1

23camby's share|2022년 8월 21일

젊은 키무라타구야의 풋풋하고 가벼운 사랑 드라마가 보고 싶어졌다.역시 일본 드라마는 왓챠가 강한 듯. 버블이 꺼지고 세월을 잃어버리고 있는 일본이지만그래도 요즘이랑 비교해보면 행복해보인다. 하야마 미나미는 다시봐도 매력적이네.남자들이 좋아할만하지. 옛날 일드들이 다시 보고 싶어진다

[드라마 / 넷플릭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_ 2022.8.20

23camby's share|2022년 8월 20일

요즘처럼 맵고 짜고 단거 투성이인 컨텐츠들 사이에서단연 눈에 띄는 착한 드라마.알콩달콩 착한 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반에 엄청 재밌다가어린이해방군 이후로 좀 힘이 빠지는? 재미가 없어지는? 느낌이 없진 않았지만그럼에도 재밌게 봤다.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너무 뜬금포로 진행된다는 의견도 있는데뭐 어차피 드라마인데 너무 진지 빨지 말고 대충 봅시다. +개인적으로 제일 압권은 봄날의 햇살이라고 본다.

[영화] 헤어질 결심 _ 2022.7.31

23camby's share|2022년 7월 31일

남들이 맛있다고 하는게 맛있고재밌다고 하는게 재밌는 법이지 나는 얄팍한 놈이라 재밌다는 이야기를 들었고있어보이고 아는척하기 좋을꺼 같은 영화라서 극장가서 봄. 과연꼼꼼하게 재밌는 부분들도 많고이런 저런 생각할 떡밥을 많이 던져줘서 영화표 값이 아깝지 않더라.아니. 오히려 이런건 돈을 더주고 봐야하는데... 싶을정도. 느낀점1. 박해일 연기 짱이네2. 탕웨이가 의외로 한국말을 잘하네?3. 디테일과 미장센이 참 좋다4. 진짜 사람 심리를 후벼파면서 만들었구나 두 번 보진 않겠지만그래도 진짜 재밌고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였음. +사실 난 탑건 스타일인데그걸 못본게 너무 아쉽다.

[드라마 / 넷플릭스] 우리들의 블루스 _ 2022.6.12

23camby's share|2022년 7월 29일

이병헌이 50% + 제주도가 30% + 나머지 20%... 느낌?그럼에도 좋다새삼 이병헌이 개 쩔긴하네. [그것만이 내 세상 #] 에서처럼평범한 드라마를 수작으로 만드는 정도의 힘이 있는 배우인듯. 옵니버스 식이지만 전체적으로 40대가 공감하기 쉬운 이야기들인듯.비슷하게 시작했던 [나의 해방일지 #]가 좀더 젊은 층이 공감하기 좋은 이야기였던거랑 미묘하게 비교 됨일부러였을까. 근데 우리들의 블루스도 꽤 좋았음.특히 마지막 이병헌+김혜자는 뻔한데 그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꽤나 몰입해서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