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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에피소드 6 - Bullies

뉴스룸 에피소드 6 - Bullies

바람 부는 블로그|2012년 8월 10일

Listen, when you do propose to someone,that's the ring that'll do it. 있잖아, 누군가에게 프로포즈를 한다면바로 그런 반지가 필요한 거야 저렇게 톡톡 튀는 제스쳐는 원래 대본에 있던 걸까 아니면 배우의 애드립에서 나오는 걸까. 보다가 빵 터졌는데 반지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뒤에 얘기가 더 나온다. 맥에게는 여러가지로 안습인 상황이지만(..) 슬로안 : 가슴 한번 만져봐도 되나여?로니 : 넵쿡쿡슬로안 : 허러허헗러 허허허 오마이갓 여기선 슬로안이 갑자기 너무 바보같이 웃어서 뿜어버렸다. 욕정과 기쁨을 주체못하는 아줌마의 웃음이라고 해야 하나. 역시 전혀 예상 못한 곳에서 개그가 터져준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슬로안 분량이

2/4분기 국내 드리마 간단한 감상

2/4분기 국내 드리마 간단한 감상

바람 부는 블로그|2012년 7월 16일

닥터진 일드를 재미있게 봐서 리메이크는 어떨까 싶었는데 송승헌 연기가 대참사 수준이라 도저히 집중할 수가 없었다.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둔 한류 아이콘의 캐스팅이라고 해도 너무 심하다. 2008년 에덴의 동쪽으로 김명민과 같이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고 논란이 많았는데 그 뒤로도 연기는 별로 좋아지지 않았다. 당시에는 이연희 발연기가 더 화제라 상대적으로 묻힌 느낌이었지만. 이연희는 같은 해 MBC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신사의 품격 제목을 버블 붕괴 후 파견직의 현실을 그린 파견의 품격에서 가져온 거 라면 좀 심한 게 아닐까. 40대 남성들의 일상을 그린다고는 하지만 여성이 꿈꾸는 40대 왕자님들을 그렸을 뿐이다. 이런 이유로 주변에서도 남성과 여성의 평이 극명하게 갈리는 드라마. 여성작가

킹메이커 (The Ides of March)

킹메이커 (The Ides of March)

바람 부는 블로그|2012년 7월 14일

The Ides of March, 2011 뜻하지 않게 일이 커져서 한방에 훅 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선 이런 최후의 순간에 자신을 각성시켜서 더 강한 존재로 거듭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사내 정치란 말을 싫어하지만 예전에 영화의 누군가처럼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다면, 정치적으로 초강수를 뒀다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다른 사람 실수에서 배우는 게 비용적으로도 더 이득이란 말이 있는데 영화에는 그런 순간들이 참 많이 나온다. 밝은 미래를 꿈꾸는 선거캠프 홍보관이(라이언 고슬링) 현실 정치에 발을 담그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포스가 폭발합니다.

다운튼 애비 (Downton Abbey)

다운튼 애비 (Downton Abbey)

바람 부는 블로그|2012년 7월 8일

Downton Abbey, 2010 제1차 세계대전 전후를 배경으로 크롤리가와 그 하인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국 시대극 드라마. 타이타닉 침몰부터 1차 세계대전까지 고성 다운튼애비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다운튼애비에서는 전쟁의 여파와 산업화의 물결로 크롤리 백작가의 전통도 위협을 받게 된다. 고성을 유지 못한 다른 가문은 성을 팔고 영지를 떠나며 전쟁은 많은 사람의 생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조금 더 태평했던 시대의 얘기라면 코스츔과 화면이 마냥 예쁜 멜로 드라마였을 텐데 모든 게 빠르게 변하는 과도기적 시기라 그런지 급변하는 사회상 등 시대극의 묘미가 잘 살아있다. 가족 간의 티타임에도 코르셋으로 허리를 꽉 조이는 걸 보고 저럴 필요가 있을까 싶었는데 드라마

뉴스룸 (The Newsroom, 2012)

뉴스룸 (The Newsroom, 2012)

바람 부는 블로그|2012년 7월 6일

The Newsroom Season 1 pilot 믿고 보는 HBO의 신작 뉴스룸. 아론소킨 각본이며 5월 24일 시즌1 파일럿이 방영됐다. 첨부한 영상은 방영전 공개된 파일럿 클립. ACN의 8시 뉴스 앵커를 맡고있는 윌과 뉴스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대사량이 무척 많은데 자막 만들어주신 분한테는 그저 고맙다는 말 밖에. 복 받으실 거에요. 완성도에 비해 메타크리틱 스코어가 57로 낮은편이다. 뉴스라는 소재와 쟁점 사안을 다루다 보니 평이 크게 갈리는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맥이나 매기가 나오는 장면을 줄이고 좀 더 드라이하게 가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 중. 첫 편에서는 오바마에게 빅엿을 먹인 BP 얘기가 나온다. Jeff Daniels,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