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e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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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posts2010 새해맞이 남춘천 기차여행
2010.01.03 지은언니랑 급계획;하여 남춘천 기차여행을 갔다. 맛있는 닭갈비도 먹고 소양강댐도 보고 즐거운 하루였다. 역시 언니랑 놀러 가는 게 편하고 가장 재미있다~ * 청량리역에서 티켓을 끊고~ 무인자동발급기로 하면 장당 100원을 할인 받는다. 우힛. * 아침이라 꼴이 더 말이 아니지만; 어쨌든 아주 신나고~ * 드디어 남춘천역 도착. 춘천역이 공사 중이라서 남춘천역이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날씨가 너무 추워~ 꽁꽁 싸맨 우리 언니의 난민;패션~ * 춘천에도 명동이 있다. 주변에 금융기관과 공기업 지사들이 즐비해 서울의 명동과 흡사하다. 그 많은 닭갈비 식당 중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 낸 맛집으로 엄선해서 들어갔는데 역시 맛이
영화 <어거스트 러쉬>
역시 천재 스토리는 너무 감동적이야! *_* 프레디 하이모어는 정말 타고난 천재가 아닐까 할 정도로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가 예술이었다! 조나단은 너무 이쁘고;; 음악들도 너무 좋다. 맨하튼 센트럴파크에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는 장관. 극장에서 봤어야 하는데 TV에서 보니 성우 더빙 때문에 감동이 반감되는.ㅜㅜ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1989) 케이블 방송해서 해주는 것을 우연히 처음부터 보게 되었다.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못 봐서. 오래된 영화인데도 촌스럽기 보다는 느낌이 좋았다. 특히 맥 라이언이 저렇게 예뻤나 하고 생각했다. 어렸을 때는 사자머리;가 왠지 별로였는데 커서 보니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모두 다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어려운 일. 굳 로맨틱 코미디.
오프라 윈프리
얼마전에 집에 케이블 tv를 설치해서 어쩌다가; 오프라 윈프리쇼를 보게 되었다. 나야 뭐 항상 한 박자 늦지만; 그녀가 유명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파산 신고 직전에 몰린 미국 부부의 이혼 위기를 다룬 내용이었는데 참으로 솔직하면서도 명쾌했다. 많은 말을 하는 것도 아닌데 설득력 있고 몰입하게 했다. 자신감을 갖고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이었는데 매우 와닿았다. 뻔한 얘긴데도. 나 역시 요즘 그런게 필요해서 그런가. 어쨌든 괜히 유명한 것은 아닌가 보다. 그녀의 카리스마를 닮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