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e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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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7]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 인도네시아

The Green Sun|2014년 12월 16일

2008.7.20 <7일차>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따만미니 민속촌 -------- 브루나이에서 환상적인 이틀을 보내고 아쉽게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나왔다. 오늘은 비행기 타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넘어가 간단한 투어일정만 갖고 있는 날이었다. 브루나이 공항은 정말 버스 터미널; 같아 아주 귀여웠다; 나는 어제 트랙킹 후유증으로 다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나름 몸살끼까지;; 다들 조금씩 지쳐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들을 남기도 싶은 마음은 다 같았을 것이다. 비행기 안에서 재밌던 것 하나는 이륙하기 전에 코란을 암송하는 것이었다. 하늘에서 무슨 기를;; 받는 것인지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 하고 높이 손을 들고 암송을 하는데 또 한번 문화충격;;

<동남아>[6]환상적인 울루 템부롱 정글 트래킹

The Green Sun|2014년 12월 16일

2008.07.19 <6일차> 브루나이 - 울루 템부롱 자연공원 트래킹 ---------- 사실 우리가 방문한 3개의 국가 중 가장 낯설고 정보가 없던 곳이 브루나이이다. 그저 보르네오 가구랑 연관된 것 같아 목재가 풍부하나 보군;; 같은 무식이 톡톡 튀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소개 자료에 의하면 브루나이는 말레이계가 주를 이루며 철저한 무슬림 국가이며 강력한 왕권이 유지되는 국가이다. 천연자원 특히 막대한 양의 원유의 천연가스로 인해 작지만 아주 부강한 나라라고 한다. 하긴 호텔을 보아하니 나라의 규모;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치게; 화려하고 사치스럽기는 하다. 어제 체크인할 때만 해도 우와;를 연발했는데 그래도 하루 지났다고 조금 시큰둥해진 것을 보면 사람 마음이란 참ㅋㅋ

<동남아>[5]기대 이상 말라카 해협 그리고 브루나이로

The Green Sun|2014년 12월 16일

2008.07.18 <5일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 쳉훈텡 사원(Cheng Hoon Teng Temple), 네덜란드 광장, 파모사 요새 ------------- 오늘은 쿠알라룸프르를 떠나 브루나이로 떠나는 날이었다. 풀었던 짐을 다시 정리하고 말라카 지역 투어를 하였다. 말라카지역은 말레이시아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상업 중심지였다고 한다. 말라카는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의 지배를 차례로 받아왔는데 이로 인해 다양한 외국문화의 유입이 이루어진 특징이 있다. 첫번째로 간 곳은 다양한 종교 유적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말레이시아에서 제일 오래된 중국사원이라는 쳉훈텡 사원(Cheng Hoon Teng Temple)과 이슬람사원에 힌두사원까지. 근처에 화교들 상권이

<동남아>[4]말레이 대학생 '미자'양과 함께

The Green Sun|2014년 12월 16일

2008.07.17 <4일차> 말레이시아 - 마라대학교(UiTM) 방문 ----- 오늘을 아침부터 재밌는 사건이 있었다. 현지 가이드가 조금 지각을 했는데 그 이유가 수상이 게이;라는 뉴스가 아침에 타전되었기 때문이란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정치에 꽤나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신문도 동이 나고 주요 도로에서 시위행렬들을 막기 위해 도로가 차단되면서 교통혼잡도 가중되었다는 것이다. 이슬람 사회에서 성적 소수 취향은 당연히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몰고 올 만한 뉴스가 분명했다. 그래도 참으로 특이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주요일정은 말레이시아의 부미푸트라들을 위해 세워졌다는 마라대학교(UiTM)에 방문하는 것이다. 가는 버스 안에서 우리가 1차 글로벌 프론티

<동남아>[3]말레이에서 '나시고랭' 맛보다

The Green Sun|2014년 12월 16일

2008.07.16 <3일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 메르데카 광장, 차이나타운, KL타워 -------- 아침부터 약간 비가 내렸다. 덥지 않아서 좋기도 하였지만 비가 많이 오면 일정 자체를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다행히 비가 내리는 듯 마는 듯 하더니 낮에는 꽤나 더운 날씨였다. 특히 3RM(링기트) 정도씩 주고 산 우산이 양산 노릇까지 하면서 제 역할;을 다해주어 고마웠다; 자유일정이기는 하였지만 대부분 조들이 거의 유사한 일정이었는데 우리 조의 가장 특징이라면 쿠알라룸프르 국토대장정;;을 했다는 것. 호텔로 돌아와서 얘기 들어보니 교통비가 별로 비싸지 않았다고 하여서 약간 주눅; 하지만 원래 교통비를 아끼려고 걸어다녔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