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en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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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posts![<뉴욕>[3]자유의 여신상은 페리 뒤편에서 봐야](https://img.zoomtrend.com/2013/02/20/f0161480_512475ce11f05.jpg)
<뉴욕>[3]자유의 여신상은 페리 뒤편에서 봐야
<2일차> 3월22일(목) /현지 3월23일 - 자유의여신상, 월스트리트, 그라운드제로, 사우스스트리트시포트, 워싱턴스퀘어파크, 뉴욕대, 브라이언트 파크 ------ 일단 '자유의 여신상'은 봐야 하지 않겠는가. 미국, 그것도 동부 뉴욕에 왔으니 이것을 안 보고 넘어갈 순 없었다. 새벽 밤이슬이 맺힌 오전 6시30분에 숙소에서 나선 것도, 관광객이 밀려 보기 어렵다는 책자의 조언 때문.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고, 날씨는 도와주지 않는 듯 했다. 아침 일찍 다운타운 끝까지 내려가 Statern Irland Ferry를 타는 곳에 도착했지만, 안개가 뿌옇게 끼여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오전 30분씩 왕복 1시간 페리를 탔는데 안개 때문에 허탕을 쳤다. 다행인 것은 30년차 미국 거주 한국인
![<뉴욕>[2]아이폰으로 길 안내 해준 고마운 뉴요커](https://img.zoomtrend.com/2013/02/20/f0161480_512473968752c.jpg)
<뉴욕>[2]아이폰으로 길 안내 해준 고마운 뉴요커
<1일차> 3월21일(수) /현지 3월22일 -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11시 델타항공편으로 미국 뉴욕 고고씽! JFK 14:55 도착 - 로크펠러센터(탑오브더락 전망대), 타임스퀘어 야경 ------- 고군분투. 뉴욕으로 향하는 여정은 그야말로 이 말이 어울렸다. 한국시간 3월21일 오전5시. 첫 차 리무진으로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오전11시 비행편에 일찌감치 짐도 부치고 잘 마쳤다고 생각했지만 문제는 지금부터. 치약과 핸드크림을 내 손가방에 넣은 채로 체크인을 마쳤기 때문이다. '미국 입국심사는 까다롭기로 소문났다던데..' 하는 생각에 불안해 졌다. 결국 면세점에서 지퍼백을 얻어 밀봉을 마치는 센스;를 발휘하며 마무리. 처음 타보는 델타 항공편은 강추강추 만족이었다. 가는편, 오는편
![<뉴욕>[1]뉴욕 중고책방에서 '개주인을 위한 안내서'를 읽은 사연은..](https://img.zoomtrend.com/2013/02/20/f0161480_51247262f2e18.jpg)
<뉴욕>[1]뉴욕 중고책방에서 '개주인을 위한 안내서'를 읽은 사연은..
현지시간 2012년 3월25일 오후. 뉴욕 소호 근처 기부 목적 중고책방인 하우징웍스 북스토어 카페(Housingworks bookstore cafe)에서 책 '개주인을 위한 안내서(The New York Dog Owner's Guide)'를 읽었다. 뉴요커들은 참 편한 복장으로 개를 데리고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생각을 하던 참에 득템한 책. 목줄이나 식재료는 어디가 좋은지, 개를 데리고 출입할 수 있는 공원은 어딘지, 개똥 치우는 3단계는 뭔지 등 자세한 설명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머핀을 뜯고, 카푸치노를 홀짝꺼리며 읽는 책은 오랜만에 느끼는 쉼(休).예상치 못했던 휴식으로 대뜸 혼자 뉴욕으로 향했지만 기분은 의외로 가뿐했다. 신선한 에너지를 주입받은 느낌.뉴욕 초보여행객이 겪은 일주일간의 좌충

영화 <베를린>
주중 낮 시간에 영화가 8천원인지 처음 알았다. 주말에만 종종 봤으니 9천원인줄 알았으니. 이제 1만원이라고 하니 더 못 보겠다.ㅋㅋ 여튼, 주중, 우울하게 혼자;, 낮시간에 기분전환으로 본 영화. 그냥, 이 영화는 '하정우 액션'으로 정리할 수 있을 듯. 모사드, MI6 등 다양한 첩보기관 이름이 열거되는 것도 흥미롭다. 전반적으로 스토리 이런 것보다, 태권도같은; 절도있는, 고도의, 그러나 허무맹랑;하지 않은 액션이 눈길을 끈다. 하정우가 역시 대박.ㅋ 멋있음. 조금만 휘둘러도; 멋있음.ㅋㅋㅋ

별 다섯, 영화 <지구를 지켜라>
2003년 개봉한 비운;의 영화. 연기 잘 하기로 이미 엄청나게 알려져 있는 배우 신하균에게 새삼스럽게; 홀릭되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발견한 정말 놀라운 영화다. 당시 조폭 코미디가 유행이었고, 이 영화 마케팅이 '코미디'로 맞춰지면서 흥행 실패, 하지만 온갖; 국제영화제를 휩쓸면서 돈은 못 벌고; 그냥 명작으로ㅜ 남았다. 장준환 감독이 시나리오, 연출을 모두 했는데, 첫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놀라울 뿐. 신하균이 맡은 병구는 병든 지구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이름처럼 이 작품은 정말 지구에 대해 경건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영화를 보다보면, 안드로메다 외계인이 지구를 위협한다는 병구가 그저 미친 게; 아니라는 것, 이 모든 것이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