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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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posts![[유럽 배낭여행기] 6일 : 오스트리아 빈 환승여행](https://img.zoomtrend.com/2012/08/30/a0001620_503dd8e0736c7.jpg)
[유럽 배낭여행기] 6일 : 오스트리아 빈 환승여행
유럽여행에 사실 환승여행이라는건 잘 안하시는줄로 압니다만 제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작 환승시간 반나절 정도 보는게 무슨 여행이냐고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주 안가보는것보다는 잠깐 맛만 보는거죠. 유레일패스니 기차값도 굳고 체코는 이틀로 보고싶은거 다 봤으니 이탈리아 가는 길목에 잠깐 보는 것도 괜찮지요. 오전 기차를 타고 프라하를 빠져나와 빈 마이들링 역으로 도착했습니다. 14세기에 완공된 비엔나의 상징과도 같은 슈테판 성당입니다. 빈의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나 남탑, 그리고 성 안에 흑사병으로 죽은 수천 명의 시체와 왕의 장기들이 보관되어 있다는 지하무덤 카타콤베 등 볼거리가 가득하지만 입장료를 굳히자는 친구의 이끌림에 그냥 내외부만 보고 나왔네요. 사실 다 보고 갈
![[유럽 배낭여행기] 5일 : 체코 체스키 크롬로브](https://img.zoomtrend.com/2012/08/29/a0001620_503cd8dd968e0.jpg)
[유럽 배낭여행기] 5일 : 체코 체스키 크롬로브
체코의 이틀째 일정은 프라하에서 기차로 4시간 거리에 떨어져있는 외곽의 작은 마을 체스키 크롬로브입니다. 체스키 크롬로브는 거의 오스트리아와 체코 국경 쪽에 위치해있다 싶을 정도로 상당히 떨어져 있는데, 프라하에서 버스나 기차로 갈 수 있습니다. 유레일패스 소지자는 무료로 기차 이용이 가능한데, 체스키 부데요비체 역에서 갈아타야 하고, 버스로 가면 한방에 가지만, 대신 성수기에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저희는 유레일패스 혜택을 이용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체스키 부데요비체 가는 기차에는 체스키 크롬로브 가는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더니, 중간중간에 현지 배낭족들이 많이 내리더군요. 근처 호수에 물놀이 가는듯 합니다. 창밖으로는 체코의 전원 풍경이 펼쳐지네요 맞게 온건가
![[유럽 배낭여행기] 4일: 체코 프라하 - 프라하 성의 야경과 카를 교](https://img.zoomtrend.com/2012/08/29/a0001620_503cd0fe91911.jpg)
[유럽 배낭여행기] 4일: 체코 프라하 - 프라하 성의 야경과 카를 교
프라하 성에서 카를 교로 내려오는 길에도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이 형님들 설마 그렇고 그런 사이는 아니겠죠? (...) 이제 드디어 카를 교에 진입하였습니다. 카를 교는 블타바 강 위에 있는 가장 오래된 다리로, 양쪽에 있는 수많은 석상들과 활기찬 분위기로 관광객으로 늘 붐비는 곳입니다. 다리 좌우에 있는 30개의 석상들은 성서의 인물을 본딴 것이라 하네요. 가운데에 있는 가장 오래되고 인기 있는 석상의 아랫부분이 청동으로 되어있는데, 그걸 만지면 다시 프라하로 돌아오게 된다는 설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손을 대고 사진찍고 가느라 붐빕니다. 다리 주변 풍경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거리의 화가들이 그리는 그림이며 악사들의 음악을 즐기며 유유히 걸어나가다 보니 어느
![[유럽 배낭여행기] 4일: 체코 프라하 - 바츨라프 광장, 구시가지 광장](https://img.zoomtrend.com/2012/08/28/a0001620_503c4ca28a42c.jpg)
[유럽 배낭여행기] 4일: 체코 프라하 - 바츨라프 광장, 구시가지 광장
암스테르담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프라하 hlavni 역으로 진입합니다. 예약이 늦어서 6인 침대칸 쿠셋을 예약을 못하고 6인 시트석으로 했는데, 자세도 안 나오고 좌석은 꽉 차고 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네요 끙.. 역에서 트램을 타고 숙소로 와 짐을 풀고 주인아주머니가 추천해준 곳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3주간 다녔던 국가 중 영어가 제일 안통했던 나라가 체코였습니다. 메뉴판의 영어 번역을 봐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고 결국 제대로 온건 필스너 맥주뿐이네요. 마지막꺼가 제꺼인데 너무 짜서 한 반쯤 남긴듯 끙.. 바츨라프 광장 위에 있는 국립박물관. 미션 임파서블에서 칵테일 파티장으로도 나온 아름답게 생긴 건물입니다. 활기가 넘치는 길거리 시장가와 골목길을
![[유럽 배낭여행기]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고흐미술관과 기타등등](https://img.zoomtrend.com/2012/08/28/a0001620_503b8c46150a0.jpg)
[유럽 배낭여행기]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고흐미술관과 기타등등
다시 찾은 암스테르담 중앙역. 이제 반 고흐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가기 전에 들른 대형 쇼핑 아케이드. 여기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반고흐 미술관을 먼저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합니다. 긴 대기줄을 피할 수 있으니 예약을 못 하신 분들은 여기에서 시간절약을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내부 작품 사진 촬영이 안 되어서 사진은 이 정도만. 4개층에 걸친 컬렉션 중 반 고흐의 그림은 2층까지고, 그 위부터는 박물관에서 소장한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입니다. 나중에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느낀 건데, 반 고흐라는 타이틀을 건 미술관인데도 고흐 작품을 다 보았다!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더군요; 그 유명한 자화상은 정작 오르세에 가 있고;; 과거 프랑스의 노략질 덕인지 끙.. 그래도 암스테르담에 오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