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기] 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고흐미술관과 기타등등
By 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 2012년 8월 28일 |
다시 찾은 암스테르담 중앙역. 이제 반 고흐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가기 전에 들른 대형 쇼핑 아케이드. 여기 투어리스트 센터에서 반고흐 미술관을 먼저 입장할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합니다. 긴 대기줄을 피할 수 있으니 예약을 못 하신 분들은 여기에서 시간절약을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내부 작품 사진 촬영이 안 되어서 사진은 이 정도만. 4개층에 걸친 컬렉션 중 반 고흐의 그림은 2층까지고, 그 위부터는 박물관에서 소장한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입니다. 나중에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느낀 건데, 반 고흐라는 타이틀을 건 미술관인데도 고흐 작품을 다 보았다!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더군요; 그 유명한 자화상은 정작 오르세에 가 있고;; 과거 프랑스의 노략질 덕인지 끙.. 그래도 암스테르담에 오셨으면
렘브란트 하우스 - 어느 화가의 작업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8월 17일 |
암스테르담의 미술관들 포스팅을 다 했겠다 시내 구경 사진들을 한참 정리하다보니 하나 빼먹은걸 뒤늦게 알아챘네요. 렘브란트(Rembrandt Harmenszoon van Rijn)의 집, 렘브란트 하우스(렘브란트하위스, Rembrandthuis) 박물관입니다. 렘브란트의 이야기는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과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서 조금씩 한데다 워낙 유명하기도 하므로 대충 얼버무리고(...), 렘브란트가 이 건물을 구입한건 1639년으로 그의 커리어가 정점으로 치달을 33살 무렵이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암스테르담인데다 덩치도 커서 가격은 1만 3천 길더, 현재 한화로는 대략 13억 원쯤 된다네요. 렘브란트의 전성기를 열었다고 평가되는, 마우리츠하위스
유레일타고 유럽여행 암스테르담 큐켄호프 튤립축제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18년 5월 5일 |
[사이클] 팀 소개 - Team Sunweb
By 금지어천국 | 2018년 1월 15일 |
2017년 사이클 계에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팀, Team Sunweb이다. Sunweb은 동계스포츠 용품을 주로 파는 회사라고 한다. 팀 라이선스는 2015년부터 독일로 되어 있지만 반쯤은 네덜란드 팀이라고 보는 게 맞다. 애초에 시작은 네덜란드였고... 팀 자체는 2005년에 창단되어 수많은 자전거 팀들이 으레 그렇듯 많은 스폰서들이 거쳐가며 팀 이름이 자주 바뀌었지만, 2013년부터 대만의 자전거 회사인 Giant의 후원을 받기 시작하면서 World Tour 라이선스를 얻었고, 작년부터 자이언트는 자전거 후원만 하고 Sunweb의 메인 스폰을 받는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2013 Argos-Shimano, 2014 Giant-Shimano, 2015-16 Giant-Alpecin 2017~ 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