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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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posts![[유럽 배낭여행기] 14일 : 스위스 슈피에츠 (2)](https://img.zoomtrend.com/2012/09/17/a0001620_505602f1c4a5b.jpg)
[유럽 배낭여행기] 14일 : 스위스 슈피에츠 (2)
아름다운 꽃밭과 푸른 밭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슈피에츠입니다. 레저 시설도 잘 되어있어서 가족들끼리 놀러오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언덕을 올라 슈피에츠 역으로 올라오는 길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현지 마을 사람들이 이방인들에게 살갑게 인사도 먼저 하고 정말 훈훈한 분위기의 마을이었습니다. 이제 기차로 인터라켄으로 돌아와 숙소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내일 일정상 동역으로 걸어가야 해서 지리 파악도 할 겸 다시 산책을 나왔습니다. 아름다운 인터라켄 상공을 가르며 내려오는 이맛! 이런거 즐겨보고 가는것도 좋을텐데 돈뿐만 아니라 시간적 여유도 엑스트라로 들겠더군요. 빡빡한 스위스 일정 짜신다면 조금 힘들겠지 싶었습니다. 반영사진 찍기놀이. 너무 방해물이 많.. 인터라
![[유럽 배낭여행기] 14일 : 스위스 슈피에츠 (1)](https://img.zoomtrend.com/2012/09/17/a0001620_5055fde71f60a.jpg)
[유럽 배낭여행기] 14일 : 스위스 슈피에츠 (1)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기차를 타고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들어갑니다. 인터라켄으로 가기 전 정류장에 이렇게 호숫가의 아름다운 마을들이 이어져 여행객들의 눈을 창가로 휘어잡는데, 인터라켄 숙소에 짐을 풀고 꼭 가보기로 했습니다. 점심시간쯤 도착해 숙소에 짐을 풀고, 당일치기 중 제일 만만한 유람선을 타기로 했습니다. 유레일 글로벌패스 소지자는 공짜! 헝그리하고 일정에 쫓기는 배낭족에게 저런 물놀이의 여유는 없군요 흑 절벽가를 따라 와인딩로드~ 언젠가 차 렌트해서 직접 운전해보고싶네요 쳐다만 봐도 눈이 정화되는 청록빛 호수 물결~ 슈피에츠에서 하차합니다. 기차 타고 가다 보이는 그림같은 마을이 바로 이 곳이지요. 무슨 성이랑 교회던데, 여기에서 내려다보이는

13일 : 독일 하이델베르크 - 칼 테오도르 다리와 철학자의 길
하이델베르크 넥카 강을 흐르는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인 칼 테오도르 다리입니다. 여기 고양이 모양 장식물에 머리를 집어넣고 사진을 찍는거 한번씩들 해보세요 다리를 건너면서 보는 풍경 또한 아름답습니다. 방금 전의 다리를 건너면 철학자의 길로 들어가는 작은 언덕이 나옵니다. 이 철학자의 길은 괴테나 헤겔같은 철학자들이 걸으며 사색을 했다는 길이라고 합니다. 좀 가파르기 때문에 사색하면서 걷기는 힘들것 같지만 여기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또 아름답습니다. 햇빛이 순광이 아니라서 사진은 조금 아쉽게 나왔지만 직접 눈으로 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멀리 공장 지대도 안보이고 하이델베르크 성까지 한눈에 보이는 좋은 위치지요. 오후 늦게 건물에 빛이 하

13일 : 독일 하이델베르크 - 하이델베르크 성
하이델베르크 성에 오르는 등산기차입니다. 왕복 요금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으니 걸어올라가느라 더운 날 힘 빼는것보다는 등산기차 타는 게 낫습니다. 체력은 나중에 철학자의 길 오르면서 다 방전될거니까요 =3=3=3 성을 구경하기도 전에 하이델베르크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풍경에 반하게 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공장터와 회색의 건물들이 대조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구시가지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독일의 3대 성으로 꼽힌다는 하이델베르크 성입니다. 신교파와 구교파와의 30년 전쟁으로 인해 많이 파손되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네요. 오히려 군데군데 포탄의 흔적들이 남아있는걸 보니 포로 로마노처럼 옛 흔적들을 손 안대고 보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요. 잔디밭도 넓게

13일 : 독일 하이델베르크 - 하우프트 거리, 구 대학
슈트트가르트 자동차 박물관에 힘을 다 써버리고 오래간만에 여행기를 쓰네요. 슈트트가르트에서 첫날 그렇게 포르쉐, 벤츠 박물관을 보고 나니 사실 슈트트가르트 자체는 볼 게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기차 타고 1시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하이델베르크 당일치기를 결정했습니다. 빨간 지붕의 작은 집들과 밭들이 끝없이 펼쳐지는 기차 차창 밖 풍경입니다. 독일 기차는 예약석, 빈자리 표시가 다 되어있고, 예약석에는 탑승지와 하차지가 써있어서 유레일패스를 쓰는 사람들이 눈치껏 찾아서 앉게끔 잘 되어있습니다. 소도시지만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투어리스트 인포센터같은 것도 잘 되어있습니다. 지도를 득템해서 이동! 보존 상태가 좋아보였던 포르쉐 356. 포르쉐 박물관에서 뛰쳐나왔나~? 하우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