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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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로그 네이션 - 톰 아저씨는 53세
4년만의 미션 임파서블입니다. 상암 CGV 아이맥스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전편도 여기서 봤었지요. 이 영화에 쿠키 영상은 없지만 아이맥스 상영에서는 앞에 재미있는 부록이 있어요. 아이맥스 카운트다운이 미션 임파서블 전용 버전으로 제작되어 있거든요. 근데 상암 CGV의 문제인지 아니면 원래 포맷이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영화 화질이 별로였습니다. 영화 자체는 그렇다 치고 자막은 눈에 거슬릴 정도였어요. 앞부분의 아이맥스 카운트다운이 워낙 화질이 깨끗해서 비교되기도 했고. 음악은 아주 익숙한 느낌의 향연입니다. 심지어 미션 임파서블을 한편도 보지 않았더라도 알고는 있을 정도로 유명한 테마곡부터 시작해서요. 여기에는 재미있는 백스토리가 있습니다. 음악을 담당한 조 크레이머가 오리지널 TV 시리즈

국내 박스오피스 '암살' 올해 최고의 스타트!
최동훈 감독의 신작 '암살'이 압도적인 성적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519개관을 잡고 융단폭격을 한 배급은 말이 많이 나올만한 것이기는 하지만, 어쨌거나 그 결과는 대단합니다. 첫주말 244만 3천명, 한주간 337만명이 드는 올해 최고의 흥행세입니다. 최동훈 감독의 전작이며 천만 돌파작인 '도둑들'을 능가하는 흥행세이기도 하고요. 흥행수익은 266억 9천만원.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꾸준히 나와서 꾸준히 재미를 못보고 있는데(...) 그래도 꾸준히 나오는군요. '범죄의 재구성'부터 '타짜', '전우치', '도둑들'까지 4타석 홈런을 친 경이로운 흥행사 최동훈 감독은 여기서 또 5타석 홈런을 칠 모양입니다. 순제작비만 180억원, 마케팅비 포함 총제작비 220억원으로 손익

북미 박스오피스 '앤트맨' 픽셀을 아슬아슬하게 격파
'앤트맨'이 2주 연속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6.7% 감소한 2477만 달러, 누적 1억 608만 달러, 해외 1억 2천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2천만 달러. 2위인 '픽셀'과의 차이가 아주 근소해서 내일 확정 집계에서는 순위가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럴 경우 제목과 내용을 수정하도록 하지요. 2주차 추이만 봐도 제작비 1억 3천만 달러 회수는 걱정 안해도 되는 흥행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호평에도 불구하고 북미 흥행은 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미국 극장가 총기 난사 사건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네요. 박스오피스 전체 수익이 지난주 대비 25% 이상 줄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9월 3일 개봉. 우리나라에서

픽셀, 페이퍼 타운, 사우스포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신작은 세 편. 우리나라에서 한주 빨리 개봉한, 팩맨이 지구침공하는 영화 '픽셀'은 해리포터 1, 2편을 연출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연출, 아담 샌들러, 케빈 제임스, 미셸 모나한 주연입니다. 372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 920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 데뷔했습니다. 1위이긴 한데 상당히 조촐하군요. 첫주말 수익 전망치도 2900만 달러 정도고요. 요즘 워낙 빵빵 터지는 성적들이 연달아 나오다 보니 상대적으로 더 적어보입니다; 이건 영화 자체에 대한 관심도보다도 미국 극장가의 총기난사 사건 영향이 꽤 크지 않나 싶은데... 어쨌거나 제작비가 8800만 달러로 블록버스터로서는 적은데 그걸 감안해도 좋은 출발이라고 보긴 좀... 해외수익이 얼마나 나오냐가 관건일듯.

엑스맨과 판타스틱4의 크로스 오버가 진행 중이다
마블(디즈니) MCU가 앤트맨,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등을 추가하면서 계속해서 확장되고 DC(워너 브라더스)가 '배트맨 v 수퍼맨'과 '수어사이드 스쿼드'로 반격을 준비하는 가운데, 20세기 폭스 역시 이런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그들이 영화 판권을 가진 엑스맨 시리즈는 현재 최고조입니다. 캐릭터 외전으로는 울버린이 3편째 진행 중인데 이어 데드풀도 출격을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본편은 흥행은 성공했지만 혹평이었던 3편 이후로 퍼스트 클래스를 흥행과 평 모두 성공시켰고 프리퀄과 시퀄 모두에 해당하는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시리즈 최고의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속편 아포칼립스가 준비 중이죠. 자신이 빠져있는 동안 침체기를 맞이했던 엑스맨 시리즈를 다시 최고치로 올려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