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Sources

Posts

1617 posts
퍼시픽 림2 워킹 타이틀 결정, 한국 예거 2기 등장!

퍼시픽 림2 워킹 타이틀 결정, 한국 예거 2기 등장!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저스티스 리그 다크' 작업을 때려치우고 선택한(!) '퍼시픽 림2'에 대해서 이런저런 것들이 밝혀졌습니다. 일단 워킹 타이틀과 워킹 타이틀 스틸이 공개. 워킹 타이틀은 '메일스트롬(Maelstrom)'으로 결정. (관련기사) 워킹 타이틀은 영화를 촬영하거나 관련 작업을 할 때 해당영화를 부르는 일종의 애칭입니다. 공식 명칭은 아니죠. 뭐 이러다가 정식 개봉 때는 '퍼시픽 림 : 메일스트롬'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2편의 배경은 중국이며 중국, 러시아, 멕시코 등 다양한 국적의 예거들이 등장합니다. (멕시코제 예거의 이름은 블랙 마리아) 그리고 그 중에 한국 예거가 2대나 출현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한국 팬들은 신나서 어쩔 줄 모르는 반

트랜스포머5 감독, 결국 마이클 베이로 확정

트랜스포머5 감독, 결국 마이클 베이로 확정

트랜스포머5도 마이클 베이가 맡는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얼마 전에 4편의 주인공을 연기한 마크 윌버그가 인터뷰에서 그렇다고 언급한바 있었는데 결국 결정이 났군요. 4편 때도 안한다고 하다가 돌아오더니 이번에도 똑같은 짓을 반복하다니... 트랜스포머를 싫어한다면서 '비켜 이 트랜스포머 연출은 내거야'하고 집착의 끝을 보여주는 마이클 베이 감독. 마치 만날 싸우고 헤어졌다 다시 결합하는 연인을 보는 기분이네요. 어떤 의미에서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일관적인 시리즈군요. 다섯 편째 계속 같은 감독이 연출한다니 정말 보기 힘든, 아니 이런 규모의 블록버스터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유일한 케이스 같은데... 전에도 말했지만 왜 저렇게 됐는지, 그 사정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007 스펙터' 정식 예고편 공개

'007 스펙터' 정식 예고편 공개

24번째 007 시리즈 '007 스펙터'의 정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북미에 올해 2015년 11월 6일 개봉하죠. 전편인 스카이폴이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는데(전세계 11억 856만 달러) 이번에 다시 한번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것인가? 이번에는 제작비가 시리즈 사상 최고치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참고로 스카이폴이 2억 달러 들었고, 이번에는 3억 달러를 넘긴다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실제로 어느 정도 들어가는 걸로 마무리됐을지 궁금하군요. 스카이폴에 이어 이번에도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합니다. 샘 멘데스 감독은 이번이 자신이 연출하는 마지막 007 영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007 영화로서는 4번째고, 아직 한번의 계약이

픽셀 - 추억팔이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픽셀 - 추억팔이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본격 팩맨이 지구침공하는 영화 픽셀. 예고편을 봤을 때부터 관심 가진 영화였는데, 개봉 후에는 평이 많이 갈렸지요. 저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까는 사람들도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이런 멋진 소재를 이렇게밖에 활용 못하다니 아까운 짓을 했다는 말도 있던데 그 의견에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고전 게임이 현실세계를 침공한다는 소재는 이 영화의 원작인 2분 짜리 단편에서는 굉장히 좋은 소재겠지만 장편에서는 글쎄요? 그 소재 자체가 뭔가 획기적인 활용이 가능하냐고 물으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됩니다. 우리가 본 '픽셀'이라는 결과물보다 더 좋아질 수 있었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그건 장편 영화를 구성하는 디테일의 문제지 가장 기본적인 아이디어의 활용은 아니에요. 이 소재로 팩맨

국내 박스오피스 '인사이드 아웃' 2주차에 왕좌 등극!

국내 박스오피스 '인사이드 아웃' 2주차에 왕좌 등극!

전주 2위로 출발한 '인사이드 아웃'이 2주차에 1위를 빼앗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북미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입소문이 퍼지면서 강력한 흥행력을 보여주는군요. 그저 신작들이 선전하지 못했다거나, 혹은 다른 작품들의 드랍률이 컸을 뿐이 아니라는 것은 주말 성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이 개봉 첫주보다 38.3% 증가(!)한 93만 9천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는 206만 6천명, 누적 흥행수익은 163억 2천만원. 얼마나 강력하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지 알만 합니다. 또한 이건 배급사가 승부를 걸때를 영리하게 파악하고 강공에 나선 덕분이기도 합니다. 첫주 개봉관이 777개관이었는데 2주차 상영관이 931개로 늘었거든요. (상영횟수 면에서도 첫주 8594회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