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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posts[영화] 어스 Us
와우... 역시 예상대로 존무존잼이었음둥... 조던 필 감독 넘 좋아해서 '어스'의 완성도에 대해 추호의 의심도 없이 기대만빵으로 갔는데 캬~ 만족스런 관람이었다. 까닭 없이 많고 많은 언더그라운드에, 아마 이런 일들이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조던 필 식 도시전설을 보는 재미!! 이것은 누구나 한번쯤 떠올려봄직한 '도플갱어'의 변주인데, 여기에 기괴하고 소름 돋는 연출을 찰떡같이 입혀서 엄~청 쫄리는 이야기로 만들어놨다. 아마 겟아웃과 많이 비교될텐데... 굳이 말하자면 그의 참신함을 따라가기엔 깊이 구축이 약간 아쉬운 작품... 하지만 전작은 워낙에 수작이었으니까요 어스는 나름대로 감독의 취향과 상상력이 매우 잘 담긴 필모의 한 조각이라 생각된다. 루피타 뇽도 이번에 다시봤다. 스토
괌 여행기-돌핀크루즈와 샌드캐슬 매직쇼
이럴수가... 벌써 마지막날이다 흐규... 셋째날 오전에는 돌핀크루즈 액티비티를 하러갔다. 배를 타고 돌고래를 찾으러 떠나는거다! 과연 볼 수 있을까 야생의 돌고래를?! 기대하면서 쓰디쓴 멀미약을 입에 털어넣는다... 그리 오래는 아니고 한 30여분 달렸나? 어딘가 도착해 배가 슬슬 감속하길래 밖으로 나가보니 다른 돌핀크루즈 선박들이 모여있다. 여기가 핫스팟인가봄. 이 색깔 뭐여 물에 뭘 탄거여 어어! 갑자기 돌고래 나타났다고 사람들이 난리! 어디어디?! 돌고래들이 빼꼼. 이것은 극한의 클로즈업 파워 확대!!! 저쪽 배 사람들은 계탔네ㅜㅜ 돌고래가 저 배 근처에서만 놀았음... 돌고래 보려고 사람들이 한
괌 여행기-타오!타오!타쒸!
스카이다이빙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오니 3시쯤이었다. 아침 일찍 호텔 조식 먹은 것 빼곤 그때까지 먹은게 없으니 우리 다이빙 멤버들은 배가 너무 고팠다. 일단 센터에서 받아온 usb를 객실 tv에 연결해 영상회를 한번씩 한 뒤ㅋㅋ 컵라면과 어머님이 한국에서 챙겨오신 장조림, 누룽지를 후루룩 정신없이 먹었다. 저녁에는 공연이 예약되어 있었는데 픽업시간까지 1시간여 남아있어서 현호랑 나는 그 찰나를 놓치지 않고 호텔 수영장에서 첨벙첨벙 놀았다. 신나게 놀고 급하게 돌아와서 후다닥 씻고 나갈 준비ㅎㅎ 바쁘다 바빠 저녁은 타오!타오!타쒸! 공연장에서 바비큐 뷔페 식사를 하고 타오타오타씨 공연을 연이어 보는, 공연+식사 패키지였다. 타오타오타씨는 '바다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괌 원주민들의 이
괌 여행기-인생 스카이다이빙(2)
자... 이제 본격적으로 스카이다이빙 썰을 풀어보겠읍니다... 후... 위 사진 속 외국인은 나의 담당 다이버였던, 정말 정말 친절했던 Cody. 여기서부터는 모두 센터에서 찍어준 사진과 영상의 캡처들이다. 우리도 고프로를 가지고 있지만 개인 장비로 촬영이 불가하기 때문에 사진이나 영상을 남기고 싶으면 무조건 사야한다. 사진과 영상을 담은 usb를 120불 정도 추가로 지불하고 받을 수 있다. 근데 화질도 좋고 편집도 무슨 tv쇼 출연자처럼 그럴듯하게 해주고, 한국으로 돌아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상영회를 거치게 되므로ㅋㅋㅋ 돈이 아깝지 않았다. 담당 다이버들을 소개받은 뒤 간단한 지도를 받고 비행기에 오른다. 이때부턴 완전 모든게 콩볶듯 속전 속결. 비행기 문도 안닫고 마구 올라간다.
괌 여행기-인생 스카이다이빙
HAFA ADAI~! 둘째날 시작. 아침부터 바다 위에 무지개가 촤하~ 오늘 하루도 좋은 느낌인걸~? 안그래도 이날은 우리가 괌에 온 주요 목적이 달성되는 날이었다. 센터에 도착해 길고 긴 동의서를 작성한 뒤, 추가 금액도 지불하고, 점프수트로 갈아입고 또 하염없이 대기를 탄다. 하아... 이날 대기만 한 3시간 했던거 같음. 10시에 숙소를 나와서 다시 돌아온건 3시경이었으니... 실제 스카이다이빙 체험은 10분이 채 안되지만 그 10분을 위해 5시간을 보낸거다. 근데, 그럴만 하다는거! 자세한 다이빙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