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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전망대 다녀옴
오랜만에 깡라랑 등산다녀왔다. 설악산 비룡폭포에 토왕성폭포 전망대로 올라가는 코스가 새로 생겨서 거기 가봤다. 와 근데 어제 날이 진짜 너무 더워가지고... 그동안 산행을 안해서 체력이 떨어진 것도 있겠지만 더위 때문에 배로 힘들었던 것 같다. 비룡폭포가는 길은 나무그늘이 져서 어느정도 시원했지만 계단을 계속 올라가는 토왕폭 전망대 같은 경우는 위로 갈수록 나무도 없고 햇볕에 노출되는거라서 정말 덥고 힘들었다. 오늘 아침에 현관 계단 내려오는데 허벅지에 근육통이 빡...ㅋㅋㅋㅋ^_ㅜ 비룡폭포까지는 편하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도착했다. 근데 여기 폭포 앞 바위들 위에 나무데크를 새로 깔아놔서 좀 보기 싫었다. 원래는 인위적인 구조물 없이 자연상태 그대로의 바위들이 드러나있었는데ㅜㅜ 이랬던 곳이 (
![[영화] 마미 (Mommy)](https://img.zoomtrend.com/2016/06/09/c0017721_57597f07ef9e4.jpg)
[영화] 마미 (Mommy)
늘 봐야지 했던 를 이제서야 봤다. 엊그제 보고 어제 한번 더 보고 오늘도 조금 돌려봤다. 어느 구간을 봐도 그 음악이며 장면이며 가슴이 막 찡하다. 나 이거 왜 영화관에서 안봤을까... 너무 후회된다. 마냥 아름답지도, 아니면 무턱대고 슬픈 것도 아닌, 아주 오묘하게 저미는 느낌이 있다. 첫 관람때는 이 장면을 무심코 봤는데 영화를 두번째로 볼 때는 스티브의 운명을 아는 상황에서 이 장면을 보니까 눈물이 나올것 같았다. 그냥 헤드폰을 쓰고 보드를 타고 가는 스티브의 뒷모습인데...ㅜㅜ 배경음악으로 Colorblind라는 잔잔한 음악이 깔린다.
![[영화] 곡성](https://img.zoomtrend.com/2016/05/12/c0017721_573447011bd73.jpg)
[영화] 곡성
기대기대했던 을 보고왔다. 아... 간단히 말해서 이 영화는, 그 몰입도와 만듦새에 있어서 기대를 넘치게 충족해주었지만 아무 정보 없이 보러갔던 나에게-그래야 더 관람이 즐거울거라 생각해서 영화 정보를 일체 접하지 않고 개봉일에 후다닥 봤음-생각지도 못했던 소재와 전개로 약간의 당황스러움도 안겨주었다. 일단 이 영화를 추천하는 말을 하자면, 이야기에 빠져드는 정도가 아니라 붙잡혀 오들오들 떨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걸 느끼고 싶다면 꼭 관람하시길. 보면서 여러번 소름끼쳤다. 배우들의 연기도 그랬고, 극중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관객 역시 주어진 상황 안에서 의심과 뒷통수를 반복하도록 만드는 치밀한 플롯과 극의 셋팅이 또한 그랬다. 그러나 이 영화는 15세 심의를 받은 것
![[영화] 캐롤 Carol](https://img.zoomtrend.com/2016/02/14/c0017721_56c0514cd6a5b.jpg)
[영화] 캐롤 Carol
영화 초반의 터널씬부터 그랬다. 거기에는 미지의 것에 다가가는 불안의 느낌과 동시에, 흐릿하게 스며들면서도 반짝반짝 정신을 홀리는 것 같기도 한, 그런 막연한 아름다움으로 감싸져 있는, 형용 어려운 감정이 형용되어 있다. 사랑을 너무 잘 다뤄놓은 영화. 두텁게 일렁이는 하나의 물결이 우리를 천천히 흔드는 그런 영화. 레즈비언을 다룬 작품에는 배우가 가진 오라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것 같다. 그런 점에서 케이트 블란쳇이 보여준 걸크러쉬는 이 구역의 끝판왕... 캐롤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굉장히 치명치명한데 블란쳇만의 훤칠한 고혹미와 우아함이 아니었다면 과연 누가 문장 속 캐롤의 판타지를 살아 움직이는 이미지로 불러들일 수 있었을까 싶다. 블루재스민의 잔상 때문이었는지 나는 캐롤이 약간 스놉한

으헉 넘추워! +드라마 이야기
오늘 아침 방 창문에 얼음 얼었음 으허헉 너무 춥다 추워서 살지를 못하겠어엉으헝허우ㅠㅠ 왜! 어째서! 사우스코리아에 살면서 북극은 코빼기도 구경 못해본 내가 북극 한파를 견뎌야하냐 엉?! 추워도 인간이 살만하게 추워야지 이건 증말 작정하고 살인하려고 온 추위아님? 살인미수로 체포해야함 으헝ㅜㅜ 너무 어이없다 이런 범죄한파가 바깥에 버젓이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는데 안잡아가고 뭐하는겨 와 여러분 시그널 보세여 엊그제부터 현호랑 시그널을 같이 보기 시작했는데 헐 대박재밌다고요 보세요 제발! 윽 이런 대작은 널리널리 전파해야함 아직 2편까지밖에 안봐서 후반에 고꾸라질지 그런건 제가 보장할수 없지만 아무튼 지금까지는 스릴이 절절 끓어넘침 게다가 김혜수 조진웅ㅠㅠ 아무튼 본방으로 드라마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