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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4 단체 스노클링!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몰디브 둘째날. 배를 타고 섬 근처로 나가 스노클링을 한다! 신청자는 우리를 포함해 3커플이었나 그랬다.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인원이라 좋았다. 워터 빌라에서도 충분히 스노클링 다닐 수 있지만-우리는 빌라 주변에서만 놀았지만 스노클링 잘 하는 사람들은 멀리 떨어진 리프까지 쉽게 다녀오고 하더라-배를 타고 나가 가이드가 짚어주는 좋은 포인트에서 스노클링 하는 경험은 또 특별하다. 깊은 바다로 나오니까 민트색이 사라지고 짙은 군청색 바닷빛으로 바뀌는데, 이 색도 오묘하게 한국에서 보는 바다색과 다르다. 포인트에 도착해서, 간단한 주의사항을 듣고 배에서 첨벙첨벙 내린다. 으악! 그 순간이 넘나 무서웠음. 나는 물놀이는 좋아하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것에 겁이

몰디브-3 맛있는 몰디브 끼니
물놀이 끝나고 이제 포토타임! 봐도봐도 안믿기는 색^_ㅜ 헤헤 아무데서나 찍어도 잘나옴 섬을 돌아다니면서 어떤 시설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봤다. 나는 워낙 길치라 처음에는 장소들이 많이 헷갈렸는데, 나중에 익숙해지고 보니 섬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 다들 가깝게 붙어있고 길도 쉬웠다. 빌라 숫자가 꽤 되는데 막상 밖에 나가보면 그렇게 사람이 많지가 않다. 건물에 들어가면 직원들이야 항상 있지만 해변이나 기타 편의시설에서 투숙객 마주치는 일이 드물다. 그렇게 큰 섬도 아닌디... 섬에 우리 밖에 없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제티 위에서도 어쩌다 한 커플씩 마주치는게 고작. 근데! 신기하게! 밥때 되면 식당이 사람으로 바글바글해진다...ㅋㅋㅋ 개인적으론 그런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무척 좋

몰디브-2 도착하자마자 스노클링
한국어 가능 직원인 미나를 따라 우리 방 가는길. 옆에 보이는 초가집 같은 건물들이 워터빌라다. 길고 긴 제티를 따라 좌우로 늘어서 있다. 우리 룸넘버는 110번! 크~ 허니문이다잉~?? 무푸시의 객실은 토속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좋았다. 리뷰사진을 하도 많이 봐서 놀랍지는 않았음ㅋㅋ 근데! 헐 두근두근 ㅋ ㅑ~ 이건 진짜 눈으로 봐야함...! 방에서 보이는 탁 트인 바다 경치ㅜㅜ 하늘도 바다도 너무나 맑고 조용하다. 다른 세상에 온 기분! 워낙 아침일찍 도착한 터라 짐 풀고 정리하니 현지시간으로 10시쯤이었다. 몰디브는 한국보다 4시간 느린데, 그게 또 섬마다 다르기도 해서 무푸시는 3시간 느렸던가? 뭐 그랬던 기억. 자, 오늘 하루부터 알차게 써야지. 스노클링 시동

몰디브 후기 시작~
드디어 몰디브 신혼여행 후기 시작! 으아! 이거 언제쓰나 세월아 네월아 했는데 결국 쓴다! 결혼한지 4개월 넘은 시점에서! 기억이나 날랑가! 그래도 거기서 담아온 사진들 보면 정말이지 즐거운 감상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절로 웃음이 난다. 사진은 정말 중요하다... 기억 끄집어내는데 사진만한게 없다. 떠나기 전 에피소드를 얘기 하자면... 우리는 11월 11일에 거사를 마치고 예식장에서 바로 공항으로 출발해야하는 일정이었다. 비행기가 10시 반이었나 뭐 그랬는데 예식이 5시쯤 끝났으니까. 현호 사촌네 부부가 우리를 공항까지 태워다주기로 해서 부랴부랴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옷갈아입고 출발~ 근데 바로 이 공항 가는 차 안에서 사건이 터졌으니... 공항 오니 9시 좀 넘었던가

오사카 여행기-마지막 날 오사카 성
몰디브 여행기를 쓰려고 보니... 마지막 여행기가 오사카였는데 그것도 아직 끝내질 못했었다^_ㅜ 오사카 다녀온지 어느덧 1년도 더 되었건만... 기억을 쥐어짜가지고 한번 이어서 써본다. 오사카 3일째, 마지막 날이었던 이날 일정은 오사카성에 가는 거였다. 상큼하게 택시 타고 이동~ 기사님이 저기 오사카성이 보인다고 알려줘서 보니 오 정말 있다! 민트색 뚜껑이 사랑스러운 오사카성. 맵시 있는 고전 건축물에 청록빛 기와랑 금색 장식이 깔끔하게 들어가니 상큼하고 어여쁘다. 봄에 벚꽃이랑 어우러지면 정말 아름다울 듯. 현지인들에게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국인들에게는 이러한 색감으로 아이코닉해진 건물이지 않나 싶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세운 성이라는데 이렇게 예쁘게 관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