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2 도착하자마자 스노클링
By blog-HELMET | 2018년 3월 19일 |
한국어 가능 직원인 미나를 따라 우리 방 가는길. 옆에 보이는 초가집 같은 건물들이 워터빌라다. 길고 긴 제티를 따라 좌우로 늘어서 있다. 우리 룸넘버는 110번! 크~ 허니문이다잉~?? 무푸시의 객실은 토속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좋았다. 리뷰사진을 하도 많이 봐서 놀랍지는 않았음ㅋㅋ 근데! 헐 두근두근 ㅋ ㅑ~ 이건 진짜 눈으로 봐야함...! 방에서 보이는 탁 트인 바다 경치ㅜㅜ 하늘도 바다도 너무나 맑고 조용하다. 다른 세상에 온 기분! 워낙 아침일찍 도착한 터라 짐 풀고 정리하니 현지시간으로 10시쯤이었다. 몰디브는 한국보다 4시간 느린데, 그게 또 섬마다 다르기도 해서 무푸시는 3시간 느렸던가? 뭐 그랬던 기억. 자, 오늘 하루부터 알차게 써야지. 스노클링 시동
[논산/강경] 옥녀봉에 올라 막걸리
By 녹두장군의 식도락 | 2018년 1월 13일 |
읍내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논산 8경 중 하나인 '옥녀봉'이 있습니다. 많이 높지는 않지만 한 쪽으로 강경 읍내가 내려다 보이고... 반대편으로는 금강과 논산 평야가 펼쳐집니다. 커다란 나무 아래에는 평상이 있구요. 자그마한 매점이 있으니 여기서 식사를 합니다. 시골 마을 정류장 앞에 있을 법한 감성이죠. 아마 라면도 주문이 가능한 듯... 아침이니까 곡기로 배를 채우고... 안주하라고 김치도 좀 내주시네요. 막걸리는 강경 바로 아랫 동네, 익산시 망성면 출신. 쌀쌀한 날에는 여기서 옹기종기 모여 마시면 좋겠네요. [전남/화순] 삼천식당 - 막걸리 한 잔 [고흥/소록도] 보리피리 휴게소 - 유자 막걸리 [해남] 대흥사 숲길과 막걸리 [서천/판교] 옥산집 - 오래된 주
전라남도 해남 공룡박물관 1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9년 11월 22일 |
전라남도 해남 공룡박물관 편입니다. ▲ 땅끝마을에서 해남 공룡화석지(박물관.)까지 직행으로 가는 버스가 없음으로 해남 버스터미널로 다시 가서 그곳에서 군내버스(농어촌버스.)를 타야 하기에 또 버스표를 구입한 모습.이젠 버스표를 보기만 해도 토가 나올 것 같다.;; ▲ 버스를 타는 시간이 조금 남았길래 마지막으로 찍어본 땅끝마을에서의 풍경들. ▲ 다시 해남 버스터미널로 출발하기 전 모습. ▲ 해남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지만 공룡박물관 입구 앞까지 바로 가는 버스는 없었기에 공룡박물관에서 2km 떨어진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남리리행으로 가는 군내버스(농어촌버스.)를 탈 수밖에 없었다.요금은 남리리까지 갈 때는 1900원이었
오로빌 두달 살기 : 티벳 파빌리언
By 세상 모든 것들의 기원을 찾아서 | 2018년 2월 5일 |
파빌리언(Pavilion)은 전시회 및 박람회 등에 이용되는 가설 건축물이다. 자국의 문화를 홍보하고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인도 아프리카 프랑스등 아직 몇개밖에 없다. 한국 파빌리언도 있음 좋겠지만 땅만 제공되고 알아서 만드는 것이기에 쉽지 않다. 티벳 파빌리언의 경우는 달라이라마가 추진해 주었기에 가능했다해서 부러웠는데 티벳 학생들과 선생들의 순수 자원봉사로 무려 15년 동안 지었다고 한다. ㅎㄷㄷ 한국 파빌리언은 법륜스님정도 뜨셔야 가능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