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Posts
2564 posts[완벽한 타인] 관계의 부조리
이탈리아 영화의 리메이크로 평이 좋아서 찾아본 완벽한 타인입니다. 스마트폰의 공개라는 재밌는 소재를 가지고 좁은 공간에서 풀어나가는 스타일인데 이게 꽤나 좋네요. 오랜만에 말에 집중하면서 결국은 인간이 문제이지 핸드폰이 아니라는걸 제대로 보여줘 웃프면서도 기술의 발전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흥미롭습니다. 2016년 영화를 상당히 빠르게 도입했고 못 봤지만 거의 가져다 썼다던데 그래서인지 구성이나 템포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연인에게는 몰라도 코미디스럽게 관계를 다뤄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이 장면도 그대로일줄이얔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십년지기의 불알친구들이고 배우자들도 아는 사이라 모임을 가지는데 부럽기도 하면서 추억
[어린이대공원] 가을 단풍 나들이 - 1
어린이대공원은 언제가도 좋은~ 올해 벚단풍은 정말 좋았네요. 핫도그 느낌이 ㅎㅎ 넓게도~
[광주 무등산] 모노레일은 꼭 문의해보고 가세요
넷에서 보고 설레는 맘으로 모노레일을 타러 가봤는데.....점검 중이라고 ㅜㅜ 우선 6일까지 한다고 하네요. ㅠㅠ 방송도 타고 단풍객들이 몰릴까봐 그랬나 봅니다. 다른 팀들도 허탈해하던ㅋㅋ 밑에서나 한 컷 ㅜㅜ 몇일 사이에 점검에 들어가 버릴 줄이야;; 다음 기회로 ㅠㅠ
[인제] 괜찮은 블루힐 모텔
주말인데다 인제쪽은 모텔이 적어 가격이 비싼편이었는데 지나가다 길을 LED로 수놓았길레 혹시나~하여 전화했더니 주중가격을 받아 들린 숙소입니다. 부대 옆으로 들어가는 길은 일방통행이 좀 있습니다. 주차장도 LED가~ 무인텔 방식으로 운영하시더군요. 욕조는 없지만 면도크림도 주고 바디타올도 새걸로 줘서 괜찮던~ 방도 괜찮고~ 웬만한건 거의 갖추고 있습니다. 하나 아쉬운건 수압이 꽤 약한 편인데 물을 끌어다 써서 그런가 봅니다. 인제쪽 천연수를 끌어쓰는 숙소에서 그런 적이 가끔 있더군요. 숙박용품도 주고~ USB도 제대로 인식해서 좋았던 ㅜㅜ 인식이 되도 리모컨에서 돌릴 수가 없는 곳도 많은데 여긴 다행이었
[풀잎들] 정맞은 돌
홍상수 감독의 드라마가 다시 개봉하여 보고 왔습니다. 아마도...어쩌면 첫 힐링물이 아닐까도 싶네요. 그만큼 유해졌다는 것일 수도 있지만 특유의 감각과 함께한 변주라 반갑기도 하고 나름 따뜻해지는게 좋았던 작품입니다. 입문용(?)이랄까 ㅎㅎ 세대별로 나누고 또 합치는 과정이 재밌었고 의도와 상관없이 말을 금하는 시대에 솔직함을 나누는게 좋았네요. 이유영의 씬에서 김주혁이 연상되는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사고 전에 찍었다고 하니... 이후도 기대됩니다. 김민희의 가시같은 캐릭터가 좋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민정과 안재홍 여기서도 안재홍은 배우로 나오던데 공민정의 변화가 정말 ㅋㅋㅋ 기존의 홍상수 분량은 역할바꾸기로 여기서 대부분 찍었네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