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관계의 부조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1월 8일 |
이탈리아 영화의 리메이크로 평이 좋아서 찾아본 완벽한 타인입니다. 스마트폰의 공개라는 재밌는 소재를 가지고 좁은 공간에서 풀어나가는 스타일인데 이게 꽤나 좋네요. 오랜만에 말에 집중하면서 결국은 인간이 문제이지 핸드폰이 아니라는걸 제대로 보여줘 웃프면서도 기술의 발전을 어쩔 수 없는 상황이 흥미롭습니다. 2016년 영화를 상당히 빠르게 도입했고 못 봤지만 거의 가져다 썼다던데 그래서인지 구성이나 템포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연인에게는 몰라도 코미디스럽게 관계를 다뤄 누구에게나 추천드릴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이 장면도 그대로일줄이얔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수십년지기의 불알친구들이고 배우자들도 아는 사이라 모임을 가지는데 부럽기도 하면서 추억
"블레이드 러너 2049" 블루레이 한정판을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사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2Disc판을 사려고 했는데, 출시가 늦어서 사러 갈 시간도 없고 해서 결국 스틸북 한정판으로 간 거죠. 저는 풀슬립판으로 갔습니다. 저는 스틸북도 싫지만, 그보다 싫은게 렌티큘러라서 말이죠. 서플먼트가 의외로 좀 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잘 안보는 3D 디스크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스 후면은 데커드가 차지 했습니다. 서플먼트 종이는 엄밀히 말 하면 따로 노는 종이죠.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포스터 이미지를 썼더군요. 후면은 데커드의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디스크는 총 세 장 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포토카드 입니다. 여기에 넘버링 카
"울버린 2"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7일 |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다 돼서 그런지 계속해서 관련 정보들이 공개 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바로 위 아가씨는 처키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인터스텔라
By 뿔난야옹이 | 2019년 9월 23일 |
얼마전 애드아스트라를 보고 왔는데 보고나서 이상하게 인터스텔라 리뷰를 쓰고 싶네요 둘다 sf 로 우주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인터스텔라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지구가 사라지고 난후 이주할 다른 행성을 찾는다는 초점 애드 아스트라는 사건 해결을 위해 우주로 떠난다는 설정 두 설정의 차이로 끌어내는 내용이 다릅니다. sf 를 좋아하지 않아도 정말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는 인터스텔라 인거 같습니다. 별점 5점 쾅쾅 주고 싶네요. 스포있어요~~~~~~~~~~~~! 애드아스트라는 우주 이야기도 많이 나오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내면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자아성찰을 할수 있는 시간이라고 할까요 그런반면에 인터스텔라는 인간에 대한 고찰을 정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