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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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4 posts[화순] 물안개 피어나는 초가을 세량지 - 1
슬슬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물안개의 계절이 와서 들린 세량지입니다. 오랜만에 가봤는데 완전히 달라졌네요;; 간단한 편의점이 생긴데다 새벽에도 운영하고 예전엔 농장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완전히 정비된게~ 위는 데크가 좀 생기고 거의 똑같네요. 안개가 정말 엄청났던~ 역시나 좀 일찍이라 단풍이 완전히 들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이 와서 수십명은 되더군요. 다들 찍느라 바쁜~ 특히 이 나무가 제일 마음에 들던~ 오랜만의 물안개라 참 좋았네요.
[에스코바르] 디스 이즈 콜롬비아
익무시사로 본 에스코바르입니다. 영제목은 Loving Pablo던데 그러다보니 분위기가 약간 밝게 가더군요. 물론 전반적으로 블랙코미디풍이라 실소가 나오는 진행이긴 합니다. ㅎㅎ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워낙 유명한 인물이고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작품이 만들어졌던지라 애매했는데 그래도 하비에르 바르뎀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듀오가 활약하는 이번 작품은 괜찮네요. 다만 나르코스를 안봤다보니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기존의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개인 위주로 그려졌다면 콜롬비아에서 어떤 일들을 벌여왔는가를 같이 보여주면서 현재에서 본다면 이게 대체 뭔가~ 싶은 짓들을 태연하게 저지를게 충격적이면서도 실소가 나오더군요. 그러다보니 블랙코미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릴만합니다. ㅎㅎ
[어린이대공원] 가을 단풍 나들이 - 5
새싹마루의 위용~ 이 주변은 은행나무가 정말 많더군요. 단풍이 완전히 들지 않았어도 괜찮던~ 노오오란 그으으린~ 주변이 다 노랑노랑했네요. 물론 부농부농도~ 은행열매들도~ 느긋한 휴식 다음에도 또 볼 수 있기를~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덕후가 세상을 구한다
아이맥스 매니아 시사회로 본 신동사2입니다. 개봉하기 전부터 평이 좀 안좋았기에 기대감을 낮추고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해리포터 시리즈와 좀 더 얽히고 좀 더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진행되지만 전체적으로 해리포터를 무난히 봤다면 추천할만 합니다. 용아맥에서 봤다보니 화려함도 상당했고 3편이 궁금해지는 스토리가 마음에 드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닌데 해리포터 특유의 나이브함이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데 어른풍에서 그러다보니 흐음~ 그리고 신비한 동물들....이 메인 테마인 것 같은데 좀...병풍화랄까 ㅜㅜ 여전히 잘 쓰이고는 있지만 빌런들과의 대결이 메인으로 가다보니 스토리 비중이 현격히 떨어지는게;; 많이 보던 빌런화는 마지막에 좀 바뀌었는데 큰 틀은 그대로일테
[오대산] 사자암에서 적멸보궁까지의 단풍산행
상원사에 출발해 드디어 사자암에 도착~ 중대 사자암 조선 태종 1400년 11월 중창되었으며 이후 왕실의 내원당內願堂으로 명종 대에 승영僧營사찰로 보호되기 시작하였고 1644년부터 1646년 사이에 중수되었다. 이후에는 왕실보호로 사세寺勢를 유지하고 건물을 보수해 나갔으며 1878(고종 15년)년 재건되어 요사채로 사용되던 향각香閣이 낡고 헐어 1999년 퇴우 정념스님께서 제불 보살님께 발원하고 오대五臺를 상징하는 오층으로 향각을 신축하여 2006년 8월에 완공하였다. 중대 사자암의 법당인 비로전毘盧殿은 화엄경의 주불이신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셨으며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협시로 조성했다. 비로전 내 벽체 사방의 8면에 각각 다섯 사자좌의 문수보살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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