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누키의 MAGIC-BOX

Sources

Posts

2564 posts

[경복궁] 출사 봄나들이, 흥복전 - 2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4월 29일

향원정 벽을 보며 잠시 쉬고 다시~ 전편에 이어서~ 황매화가 흰색도 있네~ 했더니 병아리꽃나무라고 하네요. 정말 닮은~ 다음 편으로~

[경복궁] 출사 봄나들이, 흥복전 - 1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4월 28일

흥복전 경복궁의 내전 안에 있던 편전이었다. 1860년대 고종 초 경복궁을 중건할 때 처음 지었다. 임금이 관원들을 만나 국정을 처리하거나 경연을 여거나 서울에 주재하던 각국 사절들을 만나는데 주로 쓰였다. 그 밖에 부마를 간택하거나 대왕대비에게 존호를 올리는 등의 행사를 열기도 하였다. 1890년(고종 27)에는 당시 대왕대비 신정왕후 조씨가 여기서 승하하였다. 1917년 창덕궁 내전에 큰 불이 났을 때 강년전 교태전 등 경복궁의 다른 건물들과 함께 창덕궁의 내전 건물들을 다시 짓는 자재로 쓰여 없어졌다. 2018년에 복원하였다. -안내문에서 발췌- 자경전에 이어서~ 향원정은 아쉽게도 공사 중이라 들어갈 수 없었고 최근에 복원되어 깔끔했던 흥복전에서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아이들은 즐겁다] 어른이 되는 찰나들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4월 28일

원작은 허5파6의 웹툰인 아이들은 즐겁다인데 오래전 보다가 아무래도 가슴 콕콕 쑤셔오는 아픔에 내려놓고 작가의 후속작들도 마찬가지로 쉽게 펼쳐보지 못했는데 영화화되면서 기회가 되어 보게된 작품입니다. 워낙 원작이 묘한 감성과 템포로 아다치 미츠루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영상화하는데에 우려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꽤 잘되었고 그러한 면을 십분 활용한 느낌이라 좋았네요. 웹툰을 끝까지 보진 못했고 워낙 오래전이었기에 제대로 비교하긴 힘들겠지만 설정들은 좀 바뀐 것 같고 좀 더 따스하니 자연스럽게 감동적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들 연기도 좋고 눈물도 역시나 ㅠㅠ 전체관람가지만 추천할만합니다. 한국적인 플로리다 프로젝트 느낌도 있었는데 마침 포스터도 그러한게 있어서 선택한~ 이

[경복궁] 자경전 출사 봄나들이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4월 27일

봄꽃 시즌은 지나 사람이 적은 날, 경복궁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인물을 찍은 적은 별로 없지만 서브라서 부담도 없었고 재밌었네요~ 메인분께서 다 준비해주셨기에 열심히 찍기만~ ㅎㅎ 햇빛이 강렬해 모델분이 고생하시긴 했지만 정말 광이 참 좋았네요~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

[쁘떼뜨] 아마도 꿈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4월 26일

동독과 예술이라는 점에서 작가미상같이 아무래도 무거울 수 밖에 없는 배경이라 감안하고 봤는데 정말 대책없는 로코 스타일이라 가볍게 소화하는게 웃프면서도 참 괜찮네요. 원제는 Traumfabrik, Dream Factory로 독일의 영화 제작소가 배경이라 말 그대로 꿈을 만드는 영화사인데 걸맞는 내용으로 좋았는데 취향은~ 아무래도 좀 많이 타겠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쁘떼뜨가 뭔가 했더니 아마도라니 ㅜㅜ 그리고 볼 때까지만 해도 동독을 배경으로 놓은 영화인지 몰랐던지라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는 부분에선 설마?!?? 스러웠네요. 막 제대한 풋내기와 유명 배우의 무용수 스토리도 참 로코스럽게 풀어 잘 어울렸고 이제와선 다 예상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