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떼뜨] 아마도 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4월 26일 |
동독과 예술이라는 점에서 작가미상같이 아무래도 무거울 수 밖에 없는 배경이라 감안하고 봤는데 정말 대책없는 로코 스타일이라 가볍게 소화하는게 웃프면서도 참 괜찮네요. 원제는 Traumfabrik, Dream Factory로 독일의 영화 제작소가 배경이라 말 그대로 꿈을 만드는 영화사인데 걸맞는 내용으로 좋았는데 취향은~ 아무래도 좀 많이 타겠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쁘떼뜨가 뭔가 했더니 아마도라니 ㅜㅜ 그리고 볼 때까지만 해도 동독을 배경으로 놓은 영화인지 몰랐던지라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는 부분에선 설마?!?? 스러웠네요. 막 제대한 풋내기와 유명 배우의 무용수 스토리도 참 로코스럽게 풀어 잘 어울렸고 이제와선 다 예상되긴
"소녀의 세계" 라는 작품의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6일 |
이 영화는 사실 할 말이 없습니다. 잘 모르니 말이죠;;; 땜빵이라 보시면 됩니다. 솔직히 뭔 이야기인지는 저도 잘;;;
데스 위시 - 잔혹함 마저도 도움이 안 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1일 |
의외로 이 영화가 개봉한다고 해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작품은 리뷰하기 미묘하긴 한데, 과거 작품을 정말 아무 생각 없이 봤기 때문이죠. 솔직히 이번 작품이 그 강렬함을 잘 가져갈 수 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을 안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렇기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크게 뭔가 기대를 한다기 보다는 걱정에 더 가까운 상황이기는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그냥 편히 볼 영화를 택한 케이스라 보시면 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일라이 로스는 좀 힘들게 다가오는 감독이긴 합니다. 호스텔 시리즈로 굉장히 유명한 감독이기는 한데, 솔직히 호스텔 시리즈를 정말 싫어해서 말이죠. 아무래도 해당 류의 공포영화를 정말 싫어하는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 이전
[오늘의 묵상 성구]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고 하신 이유?
By 과천애문화 | 2021년 11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