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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3

Dulcet |2022년 7월 16일

엄마를 안마의자에 편하게 모셔드리고 후다닥 나와서 라면집으로 향했다. 호텔에서 너무 멀지 않아서 걸어갈 수 있어야하고 돈코츠라면 전문이어야하고 제일 중요한 맛집이어야한다는 !! 벤다이어그램 조건을 맞추다 보니 초이스가 하나 나왔다. 돈코츠라면 중에서도 엄청 진하다고 하길래 신나서 구글맵에 저장해두었던 곳! 돼지국밥 순대국밥 종류 좋아하는 입맛이라 괜찮을거라고 스스로 승인 ^^다리를 열심히 움직이면서 머리도 같이 열심히 굴렸다. 마사지의자 타임 + 엄마 낮잠 타임 + 먹는데 걸리는 시간 + 왔다갔다 하는 시간.. 예스. 가능. 파써블. 도착했는데 점심도 저녁시간도 아닌 어정쩡한 타이밍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다. 굳. 어정쩡한 시간에 온게 다행인게 웨이팅

후쿠오카 여행 2

Dulcet |2022년 7월 14일

저녁을 신나게 먹고 방에 돌아와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늦은 저녁이라 차는 됐고 시내 나갔다가 사온 간식들이랑 맥주 마시면서 티비보기. 미역에 관한 뭔가를 보면서 엄마랑 한참 얘기했던 기억이 난다. 저게 생미역이래.. 오 그렇군, 같은. 밤에 온천욕을 즐길까 하고 나왓는데 생각보다 추워서 그냥 구경만 하고 아침에 돌아오기로 했다. 감기 걸리면 우리만 고생이니 안전한게 최고. 아침에 오는 야외 온천은 더 예쁘겟지 하고 방으로 돌아갔다. 아무리 가까운 거리라지만 이래저래 비행기도 타고 차도 오래 타는 여행은 몸에 무리가 간다. 내일도 또 움직여야 하니 일찍 하루를 마무리 하기로 했다. 겁나 무거운 이불때

후쿠오카 여행 1

Dulcet |2022년 5월 13일

때는 코로나 팬대믹이란게 올거라 상상도 못했던 (ㅠㅠ).. 옛날? 이라고 하고 싶지만 2019년이니 얼마 되지 않았구나. 엄마가 살짝 우울증이 와서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였다. 운이 좋게 내가 한국에 들리게 되서 짧은 2박3일 해외여행이라도 갔다 오자~ 하고 엄마를 꼬셔서 갈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를 찾아보는데 오랜 여행을 하기에는 몸이 그닥 좋지 않는 엄마랑너무 장시간 비행이나 평소 동생과 내가 즐기는 빡!쎈! 여행은 아닌거 같아서 최대한 쉴 수 있는 곳으로, 가까운 곳으로 찾다 보니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 + 너무 급하게 잡느라 비행히 가격을 신경 안쓸수 없었따.. 거기다 입맛이 워낙 까다롭고 먹는 걸 많이 가리시는 오모니 ㅠㅠ 중국가면 굶을 확률이 높고 이 전에 이미 베트남은 갔다와서 어떡하지 고민을

심양일기#15: 몽골출장5

Dulcet |2020년 3월 25일

이번 출장은 두 파트로 나눠져 있었는데 첫번째가 오자마자 참석했던 학회였고 하루 쉬었다가 두번째 워크숍에 참석 하도록 일정이 잡혀있었다. 이날 오후에 클로징 세레모니까지 잘 끝내고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 동기들끼리 전날 가려고 했다 생선가시 때문에 패스했던 바에 가기로 했다. 울란바토르 시내에 있는 블루 스카이라는 호텔에 있는 라운지/바인데 우리 지부장이 첫날 정말 추천했던 곳이라 미쿸음식이 그리운 애들이랑 가서 피자랑 파스타를 먹기로 하고 기분좋게 걸어갔다. 호텔에서 멀지 않아서 그냥 산책 겸 가기 좋았다. 저기 반달 모양 건물. 한국회사에서 지었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정확한 정보가 아니기때문에 100% 확실하지 않..음..

심양일기#14: 몽골출장4

Dulcet |2020년 3월 19일

점심을 먹는데 스탭들한테서 연락이 왔다. 이따가 5시인가 6시 (기억이 안남)에 리셉션이 있는데 오프닝 전에만 제대로 오면 지금 꼭 안돌아와도 된다고 했다 (오늘 우리가 잡아둔 발표가 끝남). 헉헉. 너무 좋아. 뭐하지 하다가 시간이 너무 어정쩡이라 근처에 있는 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가깝지만 국립박물관이다! 볼게 많을거라구! 광장을 지나가야해서 걸어가는데 만난 아이스크림 가게. 밥먹었으면 당연히 아이스크림을 먹어야죠. 동기: 딸기 맛 주세요! 주인: 딸기맛 x. 바닐라 있어 동기: 아..오켕..!! 바닐라 콜나: 초콜릿 주세요!주인: 초콜릿 x. 바닐라 있어 ... 얘들아 에브리바디 바닐라로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