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심양일기#14: 몽골출장4
점심을 먹는데 스탭들한테서 연락이 왔다. 이따가 5시인가 6시 (기억이 안남)에 리셉션이 있는데 오프닝 전에만 제대로 오면 지금 꼭 안돌아와도 된다고 했다 (오늘 우리가 잡아둔 발표가 끝남). 헉헉. 너무 좋아. 뭐하지 하다가 시간이 너무 어정쩡이라 근처에 있는 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가깝지만 국립박물관이다! 볼게 많을거라구! 광장을 지나가야해서 걸어가는데 만난 아이스크림 가게. 밥먹었으면 당연히 아이스크림을 먹어야죠. 동기: 딸기 맛 주세요! 주인: 딸기맛 x. 바닐라 있어 동기: 아..오켕..!! 바닐라 콜나: 초콜릿 주세요!주인: 초콜릿 x. 바닐라 있어 ... 얘들아 에브리바디 바닐라로 통
Related Posts
3 posts심양일기#15: 몽골출장5
이번 출장은 두 파트로 나눠져 있었는데 첫번째가 오자마자 참석했던 학회였고 하루 쉬었다가 두번째 워크숍에 참석 하도록 일정이 잡혀있었다. 이날 오후에 클로징 세레모니까지 잘 끝내고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 동기들끼리 전날 가려고 했다 생선가시 때문에 패스했던 바에 가기로 했다. 울란바토르 시내에 있는 블루 스카이라는 호텔에 있는 라운지/바인데 우리 지부장이 첫날 정말 추천했던 곳이라 미쿸음식이 그리운 애들이랑 가서 피자랑 파스타를 먹기로 하고 기분좋게 걸어갔다. 호텔에서 멀지 않아서 그냥 산책 겸 가기 좋았다. 저기 반달 모양 건물. 한국회사에서 지었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정확한 정보가 아니기때문에 100% 확실하지 않..음..
심양일기#13: 몽골 출장3
출장 day 3. 그리고 내 생일! 그렇다 내 생일에 출장 + 학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생일을 몽골에서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 나는 잔뜩 신이 났었다. 저번 생일도 그렇고 그 전도 그렇고 요새 다 생일을 외국에서 보내고 있네? 내년 생일은 어디가 되려나? 눈을 뜨자마자 사방에서 보내준 생일 축하 메세지에 답을 하고 어제 너무 춥길래 날씨를 찾아봤더니 우리가 있는 동안 갈수록 추워졌다. 나 .. 블레이저 자켓 하나만 들고 왔는데 ㅠㅠ가을이라 따뜻하다더니 날씨 왜 이래. 눈 뭐야. 나 얼어죽어..안돼.. 커텐을 열었더니 보이는 풍경이 은근 마음에 들었다. 나 이런 도시 느낌도 좋아해. 한동안 중국에서 흐드러진 나무를 보다가 이런 빌딩을 보는 것도 나쁘지
심양일기#12: 몽골 출장2
잠시 각자 방에 가서 이래저래 필요한 물건을 챙겨서 지부장 방에서 모였다. 왜 우리 지부장이 이 호텔을 좋아하는지 알겠다. 본인은 .. 스위트 급 방이기때문이지!! 문열고 들어갓더니 응접실 비슷한 곳에 거실 따로 있고 게스트 화장실에 방은 아예 따로 있었다. 아 물론 우리 방은 저런 방이 아니었다. 우리 출장비로는 꿈도 꿀 수 없지요 ^^.. -호텔 좋지?-(지부장 방이) 좋네요! -별로 할건 없는데 저 박스랑 저 박스 갖고 와서 이거랑 이거 합쳐서 폴더만들고 이거 따로 챙기고 이거 하고 별거 없지?! 예..뭐.. 괜찮슴다.. 일하러 왔는데요 뭐.. 셋이서 모여 열심히 일을 하는데 지부장이 너무 조용한데 티비에서 뭐하나 볼까? 하면서 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