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lc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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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 days #1
군대에 있는 동생이 급하게 오더를 받아 버지니아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하와이에 있을 때는 짐이 이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아닐 수 있지만) 이번에는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좀 뭐가 많았는지 와서 도와달라고 했다. 이사도 도와주고 나도 중국 가기 전에 둘이서 같이 시간도 보낼 겸, 어찌어찌 급하게 플로리다에 가게 되었다! 야호! 나 플로리다 처음이야! 올란도를 갈까 마이애미를 갈까.그리고 아무대도 가지 못했다. 그나마 무난한 가격대의 티켓을 찾다보니 여름방학 러쉬가 시작되기 전의 어정쩡한 날짜를 샀다. 그래도 그 다음주부터는 돈이 따따블로 뛰어 버리니 노 초이스. 지금은 technically 백수 상태라 돈을 펑펑 쓸 여유가 없다. 싼 티켓이다보니 Red eye라서 힘
제주 카멜리아 힐
전 포스팅은 여름이었으나 이번에는 겨울로 시공간을 뛰어 넘어봅니다. 제주에서 겨울하면 동백꽃 보러가야지! 어디로 가면 좋을까 하다가 버스로 가기 편한 카멜리아힐에 갔다. 막 엄청나게 편한건 아니지만 바로 입구 앞이 버스정류장이라 큰길에서 택시를 타고 가거나 아니면 작은 버스로 환승해서 가면 된다. 우리는 시내에서 근처까지 버스 타고 택시로 기본요금 내고 입구 앞에서 내렸다. 꽃구경 왔슴다. 매우 힙한 돌하르방이 반겨준다. 선글라스 스웩넘쳐. 덜 핀것인가 이미 늦은 것인가. 사람이 엄~~~ 청 많았다. 아주머니 단체팀을 피해 사이드로 빠져 들어온 곳에는조명이 주렁주렁해서 약간 메이즈랜드 생각이 났다.
제주 메이즈랜드
파도파도 나오는 제주 사진들. 그만큼 즐거웠다는 거라고 생각한다. 친구랑 메이즈랜드에 가보기로 하고 버스 정류장 앞에서 만나 후다닥 커피. 버스기사님마다 케바케로 안된다고 하실때가 있어서 까먹고 있다가 긴장했다. 다행히 별말씀 없으셔서 쓰레기 잘챙겨 내렸다. 도민가격으로 티켓끊고 들어갔다. 이때가 여름.. 시작할 때 쯤이었나 그랬는데 벌써 더워서 미로에 그늘없으면그냥 미로 한복판에서 말라 죽겠다 싶은 날씨였다. 아무도 재빨리 탈출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 서로를 얼마나 믿지 않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허허. [지도를 획득했다] .. 줘도 모름예? 입구가 여깁니까? 동서남북 바둑판으로 갈라놓은 지도도 보면서 헷갈리는데
정신없는 남부 Road trip
백수인데 정신이 없다.. 돈을 펑펑 써서 그런가. 동생이 갑자기 이사를 하게 되는 바람에 플로리다에 갔다 사방팔방을 돌아다니고 어저께 돌아왔다. 며칠 뒤 시험인데. 파핳. 돌아다니면서 공부하면 되지, 라고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떠들면서당차게 플로리다에 갔다가 아, 이건 아닌데 싶었지만 이미 늦었다. 사진이고 뭐고 다 정리해야되는데 밀린걸 보니 내년 봄쯤 쓰지않을까 싶다. 뭐, 시험은 또 보면 되지만 (또 본다고 공부를 더 하지는 않을 것 같음) 동생 보고 이사도 도와주고 둘이 같이 로드트립은 언제 다시 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사실 플로리다에 가는 것 까지는 괜찮았는데 플로리다에서 버지니아로 바로 가는것 대신 뉴올리언즈에 가서 7/4 Independence day를 즐기고 가자는 동생의 플랜에 찬
서울 나들이, 먹고 야구보기
제주에서 1년동안 같이 좋은 날 슬픈 날을 같이 보낸 M양과 서울에서 만났다. M은 제주에서 다른 사람들을 통해 만나게 된 친구인데한국은 제주가 처음이란다. 한국 = 제주..는 좀 위험한데..?제주가 좀 시골이라 도시로 나가고 싶다던 M은 경기도에 포지션을 신청해서경기도 이천으로 가게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이천 image) 이천이 어디니? 라고 묻는 M의 카톡에 빵터져서 방을 굴렀다. 이천에 뭐가 있으려나 나도 가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둘이서 같이 밥먹고 놀기 위해서 뭐를 먹으면 좋을까 뭐를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둘다 하나하나 플랜을 짜야하는 성격이라 없으면 불안함)M양의 선택으로 인도 카레를 먹고 저녁에는 야구를 보기러 가기로 했다. 티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