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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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 Street (2016, 아일랜드/미국/영국)

Sing Street (2016, 아일랜드/미국/영국)

1985년 더블린. 아일랜드의 경제는 극악의 상황으로 치닫고그러다 보니 각 가정의 경제상황이 나빠지며수많은 사람들이 영국이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다. 희망이 없는 거리,그 거리에서 벗어나 희망을 찾으려 소녀와그 소녀를 원하는 소년. 원스와 비긴 어게인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어느쪽이 더 좋았냐고 하면 나는 앞의 두 작품이 더 좋았다.원스는 분위기가 특히 좋았고비긴 어게인은 OST만으로도 다른 두 작품보다 맘에 들었다.(특히 Adam Levine) 그에 비해 이 작품은 왠지 두 작품의 다음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배경이 30년 전이어서 그런가 두 작품의 전 작품같은 느낌이 드는 평범한 전개였달까.노래도 고등학교 밴드답게 고등학생 스러운 느낌이었달까. 사실 이 작품에 대한 나의 감상은씨네 21

너의 이름은 (2016, 일본)

너의 이름은 (2016, 일본)

잠이 들었다 일어나면 내가 모르는 아이의 몸으로 들어가 있다.여기가 어딘지, 누구인지도 모르는, 전혀 인연이 없는. 도쿄에 살고 있는 남자아이 타키시골에 살고 있는 여자아이 미즈하 한번도 만난적 없지만 이상한 인연.그 인연의 끈을 따라 서로를 향해 가는데.. 감독의 인터뷰로 더 유명한(?) 작품이었고그 인터뷰의 내용은 공감할수 없었지만왜 그런 질문이 나왔는지 정도는 작품을 보면 이해할수 있었다. 여튼 보고 온 친구들의 평이 너무 좋아서기대를 크게 하고 가서 본 작품. 애니메이션 자체나 내용은 좋은 편이었다고 생각한다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 ... 다만 중간에 삽입된 노래들은 감정의 몰입을 방해한달까.. 만약에 내가 일어에 매우 능통하거나 이 애니가 한국어로 더빙되어서자막이 등

161127 - 161206 Cebu, Phillippines

161127 - 161206 Cebu, Phillippines

이거 또 미루고 미루다 보면 언제 하게 될지 모를 리뷰라...기억날때 후딱 해버리려는 2016 겨울 휴가 리뷰 이번 여행지는 세부였습니다.사실 이번 겨울엔 어딜 갈 계획이 없었는데갑작스러운 3년차 형님의 뽐뿌로... (같이 가자고 뽐뿌해놓구선 유부남의 한계(?)로 본인은 정작 가지 못한...) 첫 사진은 다이빙 샵에서 너무 밝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와중에 찍은 사진이네요 ㅎㅎ (무장공비 침투 자료사진 아님 주의) 그렇습니다. 이번 여행의 메인은 다이빙이었습니다. 사실 다이빙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나 싶어서제일 첫 단계인 Open water 자격증을 따는 정도로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계속해서 사진을 찍어 주시면서 포즈를 취하라고 요구하셨지만저는

굿바이, 싱글. (2016, 한국)

굿바이, 싱글. (2016, 한국)

톱스타 고주연 (김혜수 분)은 그야말로 골드 미스라고 불리는 인물이지만오랜 친구인 매니저 (마동석 분)와 몇몇 측근들을 제외하면 친구랄만한 사람이 없고게다가 성격도 막무가내에 철없는, 그런 여자다. 그런 그녀는 점점 나이가 들어 가면서 자신의 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남자들이고 친구들이고 믿을수가 없다는 생각에,영원히 자기편으로 남아줄 수 있는 아이를 낳아야 겠다고 생각하는데.. .... 초반만 괜찮았다. 초반만. 중반으로 갈수록 너무 뻔한 갈등구도를 연출하며후반으로 가면 수습이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 너무 막던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억지스러움의 연속... 그덕에 초반에는 김혜수의 이미지와 고주연의 캐릭터는 잘 맞아가고 있던것이후반으로 갈수록 너무 대책

161008 - 161009 : 처음 가 본 제주.

161008 - 161009 : 처음 가 본 제주.

지난 주말에 학회차 제주에 다녀왔다.제주는 사실 처음 가본것인데.. 학회로 다녀오니 안타깝기 그지없.. 크흑..ㅠㅠ 낮에 예정되어 있던 수목원이라던가 하는 코스는 모두 폭우로 취소 ㅎㅎ비도 바람도 엄청나게 불더라. 비랑 바람을 모두 좋아해서 나쁘지는 않았다. 토요일날은 저녁까지 비가 왔다.공항에서부터 리조트까지 계속해서 비가 왔었드랬지.. 낮에는 수업을 듣고 밤에는 의국원들과 가까운 협재해수욕장으로 가서 밤바다도 좀 보고.. 다음날은 같은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날씨가.. +_+ 여기까지 왔으니 한라산도 좀 구경해주고..하지만 역시 등산은 나랑은 맞지가 않...ㅠ 해안도로도 좀 걸어주고.. 1박2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첫 제주행이라 그런가 인상깊었다. 여러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