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 미국)
By 벌써 저기에서 그녀가 날 왜 어이없이 바라볼까 | 2018년 4월 29일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2018, 미국)](https://img.zoomtrend.com/2018/04/29/d0002642_5ae58bf34e420.jpg)
근 다섯달만에 가본 영화관. 사실 마블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서 (그리고 전작인 시빌 워를 안봐서 더더욱)등장인물중에 반쯤은 누군지도 모르겠고..사실 어벤져스가 아이언맨보다 재미있지도 않았다는 개인적 경험으로어벤져스 시리즈를 챙겨 볼 마음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역 논란 덕에 궁금증이 생겨서 보게 되었다.... 노이즈 마케팅에 당한것인가... 우주의 자원은 유한하고 각 행성에는 생명체가 너무 많다.이대로 간다면 세계는 멸망하겠지 이를 위해서 생명체의 절반을 죽여서 자원의 낭비를 막겠다는 신념을 가진타이탄성 출신의 타노스씨는 각 행성을 직접 찾아가서 절반씩 죽이는것이 귀찮아져서우주의 생성과 함께 생긴 여섯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신에 가까운 능력을 얻어 간단하게 원큐에 이를 끝내고
어벤져스:인피니티워 천만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8년 5월 14일 |
미리 찍어놓고 감 ........ 하기사 울트론도 1,000만 넘겼는데 인피니티 워 쯤이야... 그런데 '그' 번역가는 언재 자른데요?
[전단지] 아이, 토냐
By EST's nEST | 2018년 3월 4일 |
![[전단지] 아이, 토냐](https://img.zoomtrend.com/2018/03/04/a0007328_5a9b353496326.jpg)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던 토냐 하딩의 이야기를 그린 <아이, 토냐> 전단. 토냐 하딩은 '트리플 악셀에 성공한 첫 번째 미국 여성 스케이터'로 이름을 높였으나, 당대의 라이벌인 낸시 케리건이 습격받은 소위 '토냐 하딩 사건'으로 인해 본인이 몰락한 것은 물론이고 당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미국 피겨스케이팅의 인기마저 완전히 무너뜨릴 정도의 영향을 미쳤다. (90년대 초반 스포츠계를 발칵 뒤집었던 일대 사건이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다루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이 연출한 본작에서 타이틀 롤인 토냐 하딩 역은 마고 로비가 맡았다. 영화는 실화에 기반한 블랙코미디라고 하는데, 여러 홍보물들을 보면 마고 로비가 은근히 도발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전반적으로
2012 코믹콘 사진!(영화, 드라마중심) 뒷북
By project없 | 2012년 8월 13일 |
![2012 코믹콘 사진!(영화, 드라마중심) 뒷북](https://img.zoomtrend.com/2012/08/13/d0125843_5027ce549b407.png)
지난 2012년 7월 12일에서 15일동안 코믹콘이 샌디에고 에서 열렸었습니다.(지금은 옆에있는 열도에서 코미케하져;;이미 끝났겠네요) 여튼 코믹콘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코믹콘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코믹콘은 원래 미국에 있는 샌디에고에서 부터 시작된 미국판 코믹시장을 겨냥한 컨퍼런스 쯤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코믹만을 다루는 잔치였는데 만화시장이 점점더 넓어지고 영화화되는 건수도 많아지고 하니까 그냥 멀티컨텐츠 페스티벌 처럼 된 느낌의 축제입니다.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3일간 60만명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스타들도 출동하니 가히 엄청난 축제라고 할 수 있죠...(E3 보다 대중적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뭐 실제로 참가를 해봤어야 알지ㅠ)코믹콘의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