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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posts![[근황] 어린이날 연휴는 갈라타사라이와 함께!](https://img.zoomtrend.com/2018/04/23/a0301894_5adda90e0b6da.gif)
[근황] 어린이날 연휴는 갈라타사라이와 함께!
- 터키에서 매년 4월 23일은 'Ulusal Egemenlik ve Çocuk Bayramı' 라고 불리우는, 어린이날 격의 공휴일이다. 올해 어린이날은 월요일이라서 이번 연휴기간을 이용해 휴가를 떠난 사람들이 꽤 많다. 본인도 차낙칼레(Çanakkale) 지역 여행을 고려했으나, 수영을 즐기기엔 아침 저녁 날씨가 아직도 쌀쌀한 편이라서 라마잔(Ramazan) 이후에 휴가를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다. 연휴 첫날인 4월 21일 오후, 하릴없이 집에서 뒹굴뒹굴거리고 있는데 일카이(İlkay)와 무스타파(Mustafa)한테서 연락이 왔다. 오늘 저녁에 열리는 갈라타사라이와 알란야스포르(Alanyaspor)

2018.04.15 갈라타사라이 2 - 0 메디폴 바샥셰히르 (직관후기)
- 지난 번 겐츨레르비를리이(Gençlerbirliği)와의 원정 경기에서 졸전 끝에 0-1 패배를 당하는 바람에 갈라타사라이는 리그 선두 자리를 메디폴 바샥셰히르(Medipol Başakşehir)에게 내줬고, 그와 동시에 남은 경기 일정을 결코 편하게 치룰 수 없게 되었다. 반드시 승리를 거두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팬들도 이 경기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만약 오늘 갈라타사라이가 승리하지 못 하면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은 물 건너갔다고 봐도 좋다. <2018.04.15 İnegöl Birahanesi에서 체틴(Çetin), 푼다(Funda)와 함께...>
귀네슈 감독 다치는 거 생중계로 본 사람으로써...
- 이번 일은 어느 정도 예견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1차전(참고)에서 레드카드 3장이 나왔는데, 특히 콰레스마가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뛰어서 페네르바체 팬들도 "이노오오옴, 콰레스마. 카드쿄이(Kadıköy)에 오기만 해봐라" 라는 식으로 엄청 벼르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경기 시작 전부터 페네르바체 팬들은 콰레스마에게 라이터, 물병, 술병(보드카), 플라스틱, 동전, 집 열쇠(...) 등등 손에 쥐는대로 마구 던져댔다. 특히 콰레스마가 코너킥을 차러 올 때 이러한 행동은 절정을 이뤘는데, 이 때문에 메테 칼카반(Mete Kalkavan) 주심이 몇 번이고 경기를 중단시켰고, 페네르바체의 볼칸 데미

2018.04.07 제바트 프레카치 팬 사인회 (Cimbom1905, TV에 출연하다!)
- 터키 쉬페르 리그 최다 우승(20회) 기록을 자랑하는 갈라타사라이에게도 소위 말하는 시련의 계절, '암흑기'가 있었다. 1970-71 시즌부터 1972-73 시즌까지 쉬페르 리그 역사상 최초의 리그 3연패를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던 갈라타사라이는 1973-74 시즌부터 1985-86 시즌까지 무려 13년동안 단 한 번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 했다. 악몽과도 같았던 암흑기는 유프 데어발(Jupp Derwall) 감독(참고)의 크나큰 공헌으로 1986-87 시즌이 되어서야 비로소 종식되었고, 당시 갈라타사라이의 레프트 윙 포지션에서 뛰던 선수가 바로 제바트 프레카치(Dževad Prekazi)였다

고등어 케밥의 장인 에민 아저씨의 근황
- 터키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흔히 '고등어 케밥' 이라고 불리우는 음식이 있다. 이스탄불의 에미뇌뉘(Eminönü), 카라쿄이(Karaköy), 카드쿄이(Kadıköy) 등지에서 판매되는 이 음식은 고등어 반 마리를 구워 빵 사이에 끼워 먹는 것인데, 터키에서는 발륵 에크멕(Balık Ekmek), 즉, '생선빵' 이라고 불린다. 발륵 에크멕을 판매하는 곳은 많지만, 유독 한국인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고등어 케밥 장인'이 있었는데, 그 분이 바로 '에밀 아저씨' 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에민(Emin) 아저씨 되시겠다. <에민 아저씨는 자신의 명함에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