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어린이날 연휴는 갈라타사라이와 함께!
By Cimbomsaray | 2018년 4월 23일 |
![[근황] 어린이날 연휴는 갈라타사라이와 함께!](https://img.zoomtrend.com/2018/04/23/a0301894_5adda90e0b6da.gif)
<이스탄불에서도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베일릭뒤쥐(Beylikdüzü)를 향한 멀고도 험한 여정> - 터키에서 매년 4월 23일은 'Ulusal Egemenlik ve Çocuk Bayramı' 라고 불리우는, 어린이날 격의 공휴일이다. 올해 어린이날은 월요일이라서 이번 연휴기간을 이용해 휴가를 떠난 사람들이 꽤 많다. 본인도 차낙칼레(Çanakkale) 지역 여행을 고려했으나, 수영을 즐기기엔 아침 저녁 날씨가 아직도 쌀쌀한 편이라서 라마잔(Ramazan) 이후에 휴가를 떠나기로 마음을 굳혔다. 연휴 첫날인 4월 21일 오후, 하릴없이 집에서 뒹굴뒹굴거리고 있는데 일카이(İlkay)와 무스타파(Mustafa)한테서 연락이 왔다. 오늘 저녁에 열리는 갈라타사라이와 알란야스포르(Alanyaspor)
박태환 충격의 예선탈락, 실격 조짐 없었는데...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7월 29일 |
![박태환 충격의 예선탈락, 실격 조짐 없었는데...](https://img.zoomtrend.com/2012/07/29/e0107881_5013beb526757.jpg)
<출처: SI> 충격이었다. 4년의 기다림이 물거품으로 끝나는 순간이었다. 아시아 최초의 자유형 400m 2관왕을 노리던 '마린보이' 박태환이 예선에서 탈락했다. 박태환이 28일(한국시간) 영국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 예선에서 충격의 실격을 당했다. 부정출발로 인한 실격이었다. 스타트에 문제가 있었다는 심판의 판정이었다. 박태환이 1위로 골인했지만 전광판에는 실격 마크가 떴다. 하지만 문제는 없었다. 리플레이 화면상으로도 다른 선수에 비해 약간 빠른 반응이었을 뿐이었다. 경기는 흠잡을데 없었다. 4레인에서 출발한 박태환은 여태껏 치른 모든 선수중 가장 좋은 기록인 3분 46초 68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출발 반응 속
가치 불합리의 원칙(?)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3월 29일 |
물건에 값을 제대로 매기지 못하는 결함이 저에게 있습니다. 영화는 평균 2시간에 평균 8000원 (할인제도를 고려해보면)에 볼 수 있습니다. 2시간 동안 영화를 보고 만족하면 8000원이 아깝지 않습니다. 그러나 스피드런 기준으로 2시간 플레이타임의 게임을 8000원에 산다면 돈이 아깝습니다. 경험적 요소가 출중해도, 그보단 더 놀 수 있지 않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비슷한 경위로, 까페에서 바리스타가 타준 커피가 만일 4000원이라면 저는 그걸 사먹고 맛이 좋으면 만족합니다. 하지만 파티셰가 수제로 만든 케잌인 4000원은 돈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아마 누군가는 저와 반대 방향으로 매기고 있을 지 모릅니다. 동시에 스팀 게임이 모바일 게임으로 포팅되어 나오면 비슷한 볼륨이어도 왠
171216
By hope... | 2017년 12월 16일 |
![171216](https://img.zoomtrend.com/2017/12/16/c0106599_5a353469d8d5e.jpeg)
1. 정말 오랜만. 이라는 말을 글 쓸 때마다 쓰는거 같다 ㅋ 2. 버려진듯 버려지지않은 버려질것 같은 블로그.왜만들었더라 기억도 안나네............................ 3. Happy holiday 주간이라 지난 일년을 되돌려보면..........................역시 올해도 덕질 열심히 했다 ㅋ.. 1월부터 시작해서 지금 이순간까지 그 어느 해의 나에게도 부끄럽지 않게가열찬 덕질을 했구나. 기특하군 (인생을 내던진 햇수가 점점 쌓여간다.......) 4. 서주현 첫 솔로활동과 함께 벽두부터 개고생을 하더니서주현의 육개월 드라마 대장정도 함께하고. 간간히 멤버들 솔로, 행사 챙기다가10주년 활동 짧고 굵게 함께 하고 늦가을 아닌밤중의 벼락을 맞았다가 다시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