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는 우리로 치면 경주 같은 유적지&관광지. 다낭처럼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공항이 있고, 대학이 있고, 각종 외산 브랜드가 있고, 무엇보다 여행객이 넘쳐 나고.. 중부지역에서는 나름 잇 플레이스 되겠다. 7번에 걸친 훼 방문의 사연은 별 거 없다. 3번은 일이 있어서, 4번은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서. 이 얘기는 차차 하기로 하고, 내가 묵었던 호텔에 대해 좀 정리해볼까 한다. 고작 4곳 뿐이고 후기라는 게 개인차이가 심하긴 하지만.. 호텔에서 찍은 게 없어서 그냥 인터넷에 있는 사진 하나씩 첨부한다. 근데 중요한 건, 다들 알겠지만, 호텔에서 찍어 올리는 사진은 믿으면 안된다! Tran Ly Hotel 78 Le Loi St., Hue 보통 '트랜리'로 소개되고 있지만 tr의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