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갑자기 제주도에 가서 다금바리가 먹고 싶었다. 다금바리 전문점에서 먹어본 적은 한번도 없어서 명인이 있다니 한번 제주도를 가볼까 해서 결정했다. 아빠는 이미 수십번을 가본 제주도 였고 엄마도 많이 가보셨기 때문에 딱히 큰 감흥이 없을거라 부모님이 안 가본 식당을 가는게 목표였다. 1. 비행기표 티몬에서 아시아나로 저렴하게 구매했다. 김포 12:25 출발 김포 13:45 도착을 2박 3일 일정으로 구매했는데, 세명이서 21만원 정도였다. 내가 이제껏 구매했던 티켓 중 가장 저렴했던 것 같다. 비수기 기간이라 그랬던 것 같다. 작년에 성수기에 함덕에 갔었는데 혼자 20만원을 주고 다녀왔던 걸 생각하면 정말 저렴했던 것 같다. 그런데, 나중에는 조금 후회했다. 2. 렌트카 티몬에서 중형 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