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졸려서 약간 졸았다. ㅋㅋ <반지의 제왕> 다음에 나온 영화지만 이야기는 그 이전의 내용이다. 프로도가 여행을 떠나기 이전 삼촌이였던가? 아무튼 그 이전에 반지를 골룸에게서 가져오고 난장이들이 성을 빼앗겨 다시 찾아나서는 내용이다. 물론 간달프도 거지꼴의 허름한 마법사로 나온다. 그래도 돌을 쪼개고 뭔가를 발사한다. ㅋㅋ "판타지"란 "눈에 보이도록 하는 것"이라는 어원을 가지고있다. 즉, 사실, 현실적이지 못한것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는것이니까. 판타지는 상상의 세계이고 놀라운 것이다. 전체 3편 짜리라니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