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 [BLUE CHIP]

영화 - 언터처블

By  | 2012년 4월 20일 | 
영화 - 언터처블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를 봤다. 서양은 흑인에 대한 배려가 적다. 이 영화에서도 흑인 "드리스"는 전과자에 불우한 가정에서 반항아로 자라왔다. 못사는 집안에 자식은 어찌 그리 많은지..그리고 불량한 형제에다. 참 복잡한 가정생활을하고있다."드리스"가 "필립"의 도우미로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이야기가 쭉~~진행될 수 있었던 핵심은 배려와 존중이란 생각을했다. 전과자에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어떤게 배려고 존중인지를 알고있던 "드리스" 그리고 돈밖에없는 "필립"이지만 그 배려와 존중에 대한 순수함을 받아들이는 자세. 이런 서로간의 화합이 즐겁고 긴밀한 관계가된거 같다.아마, 나쁜 놈으로 설정된 "드리스"라면 부자인 "필립"을 이용하여 돈을 뜯어내는 파렴치한으로 그려졌을것이다. 마지막에 실제 주인공에

영화-어벤져스

By  | 2012년 5월 2일 | 
영화-어벤져스
<어벤저스>를 조조로 8시30분에 봤다. 5월1일 평일, 근로자의 날 휴일인데 할인되어 저렴한 가격이라 더욱 좋다..ㅋㅋ이 영화는 각각의 영화로나온 만화 주인공들의 집합이다. 다행히 슈퍼맨이없다. 아마 슈퍼맨이있다면 혼자 다~~해결했을것이다. 전형적인 미국식 영웅이고 적을 위해 합심하는 잘난 영웅이지만 약간 못난 부분도 보인다. 활약의 최고봉은 헐크다. 헐크는 누구도 못이기는 강력한 존재로 나온다. 물론, 처음엔 이성을 잃지만 나중엔 정신차리고 최소한 자기의 편은 구분한다. 이것도 충격요법인가보다. 많은 멋진 싸움이 나오지만 우주인의 괴물 로봇은 좀 실망이다. 덩치는 큰데 별 쓸모가 없다. 파괴력도 덩치에 비하여 적고.....제일 마지막에 "우리가 필요로하면 다시 나타난다."라는 말이나오는데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