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덱스터 시리즈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디어도 좋고, 후반으로 가도 의외로 작품의 질이 거의 떨어지지 않고 잘 진행 된 좋으 케이스라고 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아무래도 마지막에 정말 힘들게 봉합하여 끝낸 드라마이다 보니 아무래도 나오는 것 자체가 정말 두렵긴 합니다. 저도 겨우 다 본 상황이고, 그 마지막까지 간 상황에서 굳이 또 작품이 나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든 게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뭐, 마이클 C. 홀이 묘하게 이후 작품들이 좀 애매하긴 하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이미지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