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람(영화)
By 블루칩 [BLUE CHIP] | 2012년 8월 26일 |
강풀 만화를 영화화한것이다. 강풀은 스토리 위주로 그려서 내용이 튼실하다. 다음 사이트에서 옛날에 올라온 만화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고 나도 본거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 참 재미있다. 전체적으로 우울한 분위기인데, 영화 끝에 범인을 잡는 장면은 아주 통쾌하다. 특히 무식한 깡패가 살인자를 처리하는 부분에선 통쾌함으로 기분이 짜릿짜릿하다. 번쩍이는 연기중에 범인과 깡패 연기가 멋있었는데 범인은 정말 잔인하고 멈청하게 그리고 깡패도 잔인하고 의리가있는 인물들이다. 영화를보면 이런 스릴러는 엄청 답답한 장면이 나온다. 암울한 증후가 보이는데 별것아닌 이해관계나 무관심으로 결정적인 시간을 놓친다는것이다. 그래서 더욱 사상자가 늘어난다. 어쩌면 이런 면이 인간이 나약한 존재나 이기적인 존재라는것이고 이런 점
강풀 원작 영화 - 이웃사람 -을 시청해봤다. 네타 포함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1월 5일 |
개인적으로 강풀이라는 만화가가 어떤 만화가인지 잘은 모르지만 대충 알고있고 예능프로에도 간간히 출현해서 어떤 생김새인지 알고있다. 그의 만화가 인기가 많다는것도 알고있고. 잊을때쯤이면 매체에서 한번씩 뉴스거리가 나오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아왔던 영화중에 강풀의만와 원작 영화가 몇편이나 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내가 봐왔던것중에선 이끼가 유일무이했고 이번에 보았던 이웃사람이 그 두번째이다. (죽은 내 딸이 일주일 째 집으로 돌아오고 있다.) 짧지만 섬뜩한 이 하나의 문장에서부터 이 영화는 시작되고있다. 실종된 여중생 원모양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이 영화의 사건은 전개가 된다. 열흘전 임하룡샘의 가계에서 빨간 캐리어를 사건 의문의 남성. 무뚝뚝하고 불친절한 말투와 험악한 인상. 그리
"26년"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21일 |
뭐, 이 영화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런 영화가 몰리더군요. 그나저나, 저 흉터는 굳이 그리지 않아도 될 듯 했는데 말이죠. 원체 진구라는 배우의 힘이라는게 그런 쪽이어서 말이죠.
[이미지,동영상] '강풀'작가님의 '타이밍' 11월 개봉확정
By 만화,애니,라노벨 이글루 | 2015년 10월 13일 |
타이밍 티저포스터 강풀작가님원작의 최초애니메이션인 '타이밍' 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는 소식입니다. ---------------------------------------------------관련기사 스포츠 월드 10월 13일자 기사로 알려진 내용입니다. 현재 티저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된 상태입니다.( 처음에 보신 이미지가 티저포스터입니다.) 타이밍은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아시는 강풀작가님의 인기작이죠 그리고 이 작품을 민경조 감독님과 (주) 효인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고요 ---------------------------------------------아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