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 준 우리 가족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할 일이 너무 많아 오전 일찍 택시를 타고 출발했다. 체크인 출국심사가 일사천리 우선 기내에서 마실 물, 간식을 싱가포르 달러를 탈탈 털어 사고 시설이며 샵들이 다 세련되고 예쁘다. 푸드코트들을 지나 선물들을 사 모았다. 내가 쓰고 마마토모들 줄 히말라야 보습크림을 세트로 12개 구입.(향기 너무 좋다! 끈적임도 없고 최고최고) 음.. 그런데 케군 선물이 어렵다. 일본사람들은 하나씩 포장 된 다량 선물이 필요한데... 회사사람들에게 뿌릴 거 말이다. 매우 싱가폴 스러워야 하니까 머라이언 모양의 쿠키가 좋은데 하나씩 포장 된 건 별로 없고 있어도 한 박스에 너무 비쌌다. 게다가 4박스 사면 1박스 주는 구성이 아니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