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기- 셋째 날 토스트박스/ 센토사 섬 /차임스 /싱가포르 플라이어
By 트랄랄랄라 : 길에서는 우리 서로 모르는 척 하기 | 2019년 3월 6일 |
갔던 스팟을 전부 제목으로 달았더니 한 없이 길어진다. 하루가 길지만 신나는 싱가포르 여행의 셋째 날! 애미야 지금 뭐... 오늘의 코디라고.. 오지말라고. 마리나 스퀘어에서 길을 건너면 1층에 토스트박스가 있다. 드디어 ! 현란하게 따르던 코피 씨. 세 군데의 코피를 마셨고 토스트박스의 코피씨가 제일 내 입맛이었다. ほんとうにおんせんたまごにつけるの? (진짜로 온천계란에 찍어 먹는거야?) 어! 이렇게 봐봐 소이소스를 넣어서 푹푹 찍어서 같이! 예전에 싱가포르 다녀 온 선물로 미니짱에게 받은 카야잼을 난 현지 맛도 모르는데 일본 집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지금 진짜로 본 고장에서 먹고 있는건 뭐 말해 뭐해 ㅋ 말도 못하게 맛있었다. 어서 먹어 봐! (너의 반응이 두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