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자 : 코바시 켄타 WCW, WWE에서도 활동했고 일본에서 황제전사로 불리며 특급 용병으로 활약한 빅 밴 베이더. 베이더의 초압살 문설트입니다. 저 덩치가 문설트를 쓰다니 가히 상상도 못할 일이었죠.(뭐 나~~중에 로지가 할리우드 스타 프레스를 보여줘서 경악을 했지만) 오래간만에 명경기로 뽑히는 코바시 켄타와 베이더의 경기를 봤습니다. 으아.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피폭자 : 히스 슬레이터 많은 분들이 AJ(경이로운 AJ 말고...)가 포텐 터졌다고 좋아한 이번 주 RAW. 저도 그 얘기만 듣고 RAW를 봤다가 환호를 질렀습니다. 베이더라니! 베이더라니! 베이더라니!!!! 아니 왜 아무도 베이더가 출연했었다는 걸 말씀 안 하셨답니까... 히스 슬레이터가 신나게 잘난 척하고 난 후 슬레이터 타임!!이라고 외치고 있으니 갑자기 등장하는 It's VADER Time!! 저도 모르게 우오오오오!! 이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베이더로 쭉-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링에 올라서 그런지 살이 많이 찌긴 했습니다만 그래서인지 베이더의 압살 베이더 밤은 더 위력적으로 보이더군요. 아니 살이 더 쪘는데 높이는 평소보다 더 높아서 밑에 깔린 히스는 말 그대로 끔살이더군
피폭자 : 코바시 켄타 북미(WCW, WWE)에서도 활동하고, 특히 일본 프로레슬링 계에서 "황제 전사"로 불리며 특급 용병으로 활약한 베이더. 베이더의 강력한 저먼 수플렉스입니다. 저 무지막지하게 던지는 힘을 보고 있으면 참 놀랍단 말이죠. 저 덩치에 저 파워에 저 스피드에 저 유연성(베이더설트)까지!! 진짜 사기유닛입니다 베이더는;;;
피폭자 : 소야 타쿠미 대일본 프로레슬링의 막강 파워 태그 세키모토 다이스케와 오카바야시 유지의 합체기인 미산입니다. 개발한 선수들은 아니지만 이 둘만큼 이 기술이 어울리는 팀도 없을 것 같더군요. 기술은 보시는 것처럼 오카바야시가 상대를 잡으면 세키모토 다이스케가 오카바야시채로(...) 저먼으로 던져버리는 무지막지한 기술입니다. 덕분에 상대는 고각으로 떨어지고 가운데에 낀 오카바야시도.. 쿨럭..
피폭자 : 소야 타쿠미 진퉁 파워를 자랑하는 세키모토 다이스케의 마무리 기술 중 하나인 뽑아 던지기 저먼 수플렉스 홀드. 상대를 정말 밭에서 무를 뽑듯이 뽑아 저먼 수플렉스 홀드로 이어지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진짜 상대가 반동이고 뭐고 아무 것도 안 해주고 오로지 본인의 힘으로 들어가는 기술이죠. 진짜 볼 때마다 경악하게 되는 기술입니다. 그나저나, 소야 타쿠미가 오카바야시와 세이모토 태그의 기술을 다 견뎌내자 마무리로 하려고 다가가는데.. 표정과 행동이 너무.. 등짝을 보자!!라서 웃음이 나오더군요;;;;